[오늘말씀] 데살로니가후서1-3장

Tip) 데살로니가후서는 데살로니가전서 후속편으로 바울의 편지를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몇몇 데살로니가 성도가 주의 날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가르치는 거짓 교사들에게 넘어갔습니다. 이에 바울은 주의 날이 오기 전에 그것이 주의 날임을 나나내는 어떤 사건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지적하며 성도들의 잘못을 바로잡고 핍박 중에 임하는 믿음의 시험을 당하는 신자들을 격려합니다.

[1] 바울은 자신의 가르침을 오해한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오해를 시정하기 위해 데살로니가 후서를 썼습니다. 1장은 핍박받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격려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행위에 따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가 특별히 강조되어 있는 1장은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인내하는 믿음을 보여 데살로니가 성도들에 대한 칭찬을 비롯해 성도들을 핍박하는 대적들에 대한 심판과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위한 바울의 간구를 언급됩니다. 바울은 문안 인사와 함께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과 사랑이 증가되었다는 기쁜 소식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림으로 1장을 시작합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공의가 입증될 때에 그들을 핍박한 자들은 환난을 받게 되고 핍박을 당한 그들에게는 안식이 주어질 것임을 역설함으로 격려합니다.

Q1)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의 신앙 상태를 어떻게 표현하나요(3)?

Q2) 바울은 하나님의 공의를 어떻게 설명하나요(6-7)?

Q3) 예수님께서 강림하실 악인과 성도에게 일어나는 일은 각각 무엇인가요(8-10)?

[2] 바울의 이전 편지(데살로니가전서) 받은 데살로니가 성도들 어떤 이들은 바울이 말한 갑작스러운 재림을 즉각적인 재림이라고 생각하여 다른 사람의 마음을 동요케 아니라 무위 도식하면서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2장에서 바울은 주께서 재림하실 날에 대한 오해로 인하여 많은 문제가 발생했던 데살로니가 교회에 주의 날이 임할 일어나는 징조를 알림으로 성도의 삶에 변화가 일어나도록 했습니다. 주의 날이 오기 전에 배교가 있고, 불법의 사람들이 나타나야 하지만, 지금은 그의 출현을 막고 있는 영향력이 존재하고 있음을 가르친 것입니다(1-12). 아울러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때에는 구원받은 백성을 배교의 공포로부터 구해 주실 것이라는 위로의 말도 덧붙이고 있습니다(13-17).

Q1) 바울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거짓 가르침에 어떻게 대처하라고 경고하나요(2-3)?

Q2)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 관한 바울이 하나님께 감사한 내용은 무엇인가요(13)?

Q3)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기 위한 바울의 권면은 무엇인가요(15)?

[3] 종말을 사는 자에 대한 실제적인 지침들이 기록되어 있는 3장에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하여 마치 부모가 자식에게 타이르듯, 사도적 입장에서 그들을 가르칩니다. 바울은 그들을 위해 축복 기도를 뿐만 아니라 자신도 불완전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들어 교회를 향하여 겸손히 중보 기도를 요청하고(1-5), 하나님께서 오직 은혜와 사랑으로 교회를 보호하셔서 택하신 백성을 날까지 보호하실 것을 확신하며 간구합니다. 이처럼 성도들은 언제나 건전한 의미의 개인과 역사의 종말을 전제로 살아가야 하며, 특히 목회자와 무리들은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중보 기도를 주고 받는 영적 교제 가운데 더욱 성숙한 관계를 도모해야 것을 교훈합니다(6-18).

Q1) 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요청한 기도 내용은 무엇인가요(1-2)?

Q2)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어떤 사람들을 책망하나요(6, 11)?

Q3) 바울과 그의 일행이 보여준 생활의 모범과 가르침은 무엇인가요(10, 12)?


2024.12.10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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