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내 일생을 슬픔으로 보내며 내 연수를 탄식으로 보냄이여"(시31:9-10절)
후회와 회개의 기도는 망할 사람의 탄식이 아니라, 회복된 사람의 심장박동입니다.
살았기에 토해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뉘우침입니다.
보다 경건해졌기 때문이 아니라, 더 완악해졌기 때문입니다.
죄의 가시를 뱉어내고 있다면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살지 않았다면 회개할 수 없습니다.
노병균목사의 아침묵상, <상처 중에 솔직한 기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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