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7. 10:02 묵상/아침묵상
30. 이것은 전쟁이며, 중립지대는 없다. 내 편이 아니라면, 너희는 적이다. 돕지 않으면 방해하는 것이다. [Msg]1. 하나님 나라의 사람이란 무슨 뜻입니까? 증명할 수 있는 문서라도 있습니까? 그런 건 없습니다. 한 나라 사람의 사람이란 그 나라의 통치 속에 있는 사람입니다. 2. 주님이 '하나님 나라에 사는 사람은 어린 아이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는 돌봄을 받는 사람입니다. 착함이나 순수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 돌봄 속에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3. 하나님 나라의 사람은 그분의 돌봄 속에 사는 사람입니다. 돌봄 속에 있거나, 방치되어 있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중립지대는 없습니다. 4. 귀신은 귀신을 대적하지 않고, 하나님은 자기 자녀를 대적하지 않습니다. 같은 편끼리 ..
2016. 4. 17. 10:01 묵상/아침묵상
5-6. 너희는 성전 안에서 직무를 행하는 제사장이 안식일 규례에 적용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성전보다 더 큰 사람이다. 8. 나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PT]1. 여행을 떠나면 자유를 얻습니까? 아닙니다. 문제를 두고 떠나면 자유롭지만, 갖고 떠나면 여전히 부자유합니다. 문제가 나를 붙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문제를 붙들고 삽니다. 2. 세상의 규칙과 질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자유하면 규칙은 정갈하게 하는 질서를 부여하지만, 자유를 잃으면 규칙은 삶을 감옥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3. 안식일의 규례도 그렇습니다. '참 안식'이 없는 '안식일'은 '자유를 위한 게엄령'과 같이 말이 안 되는 소리입니다. 4. 율법에 얽매인 상태를 성경은 '종살이'라고 합니다.(롬7:6) 누구에게 팔려..
2016. 4. 17. 10:00 묵상/아침묵상
28-29. 너희는 피곤하고 지쳤느냐? 종교생활에 탈진했느냐? 나에게 오너라. 나와 함께 길을 나서면 너희 삶은 회복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제대로 쉬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 나와 함께 걷고 나와 함께 일하여라. 내가 어떻게 하는지 잘 보아라. 자연스런 은혜의 리듬을 배워라."1. '멈춰있음'이 죄가 되는 세상입니다. 멈춰있어도 아무 것도 나아지지 않는다고 하소연합니다. 2. '멈춤' 그 자체가 쉼은 아닙니다. '채움없는 멈춤'은 허무를 느끼게 합니다. '멈춤'에는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3. 종교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도화된 종교만 종교가 아닙니다. 야망, 미움, 나 자신, 무지, 관계 등도 종교의 다른 얼굴입니다. 4. 주님은 종교생활에 지친 우리들에게 "나에게 오너라"라고 부르십니다.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