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7. 10:00 묵상/아침묵상
28-29. 너희는 피곤하고 지쳤느냐? 종교생활에 탈진했느냐? 나에게 오너라. 나와 함께 길을 나서면 너희 삶은 회복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제대로 쉬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 나와 함께 걷고 나와 함께 일하여라. 내가 어떻게 하는지 잘 보아라. 자연스런 은혜의 리듬을 배워라."1. '멈춰있음'이 죄가 되는 세상입니다. 멈춰있어도 아무 것도 나아지지 않는다고 하소연합니다. 2. '멈춤' 그 자체가 쉼은 아닙니다. '채움없는 멈춤'은 허무를 느끼게 합니다. '멈춤'에는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3. 종교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도화된 종교만 종교가 아닙니다. 야망, 미움, 나 자신, 무지, 관계 등도 종교의 다른 얼굴입니다. 4. 주님은 종교생활에 지친 우리들에게 "나에게 오너라"라고 부르십니다.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