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사무엘하22-24장

[22장] 22장은 다윗이 지난 날을 회고하며 여호와의 크신 구원을 찬양한 시로 표제가 시편 18편과 거의 같습니다. 다윗은 먼저 하나님만이 자신의 참된 반석이며 구원자이심을 고백합니다(1-7절). 그리고 그런 하나님은 세상의 어떤 것보다 권능이 있고 우주를 창조하신 분임을 고백합니다(8-16절).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라고 무조건 위하시는 분이 아니라 공의로 행하시는 분이십니다(17-28절). 마지막으로 다윗은 자신의 삶 속에서 인도하고 보호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회상하며(29-46절), 하나님께 영원한 찬양을 드립니다(47-51절).

Q1) 다윗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비유하나요(2-3절)

Q2) 다윗이 환난에 처하자(5-6절) 하나님께 간구하는 데 이 때 하나님은 어떤 반응을 보이시나요(8절, 15절, 17절)?

[23장] 23장은 ‘다윗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입니다. 다윗이 자기의 집을 대대로 왕의 가문으로 세워 주신 호와를 찬양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영원한 언약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1-7절). 그리고 다윗은 지금까지 자신을 도와 왕국을 건설하고 발전시킨 용사들을 소개합니다. 이 명단은 두 그룹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먼제 “세 용사” 요셉밧세벱, 엘르아살, 삼마(8-12절), 아비새, 브나야와 또한 명의 용사(22-23절)과 함께 “삼십 명”의 용사들을 회고합니다(24-39절).

Q1) 의로운 지도자와 사악한 자는 각각 무엇에 비유되나요(4절, 6절)?

Q2) 다윗과 함께했던 충성스로운 세 사람의 이름과 그들이 이룬 업적은 무엇인가요(8-12절)?

Q3) 다윗은 '첫 세 사람'(요셉밧세벳, 엘르아살, 암마)에게는 미치치 못하는 용사(18절, 20절)들에게는 어떤 직책을 맡겼나요(19절, 23절)?

[24장] 24장에서는 다윗의 인구조사가 나옵니다. 이 인구조사를 통해 자신의 영예와 막강한 국방력을 과시하는 자만심에 빠져 다윗 통치 기간 중 범한 두 번째 심각한 죄인데 그 결과로 빚어진 재앙이 기록됩니다. 다윗은 요압으로 하여금 전투에 참가할 수 있는 남자를 기준으로 인구 조사를 실시하도록 명합니다(1-9절). 이는 자신의 업적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였고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켰고 다윗은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세 가지 징벌을 제시하며 선택하게 하십니다(10-14절). 이 일로 인해 이스라엘 전역에 3일 동안 전염병이 임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합니다(15-17절). 그 후에 다윗은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 서 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고 비로소 이스라엘에서 재앙이 그칩니다(18-25절).

Q1) 다윗이 군사령관 요압에게 명한 것은 무엇이고(2절) 그 결과는 어떠했나요(4-9절)?

Q2) 전염병이 이스라엘에 내러진 후 하나님의 마음과 다윗의 마음은 어땠나요(16-17절)?

Q3) 다윗이 갓 선지자에게 들은 명령은 무엇이고 어떻게 순종하나요(18-19절, 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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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Reading i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