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 6장에서 호세아는 먼저 회복을 선포(1-3절)한 후 심판에 대해(4-11절) 서술합니다. 3절의 “여호와를 알자”는 외침은 호세아서의 주제이자 죄인이 회복 받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알지 못함”으로 인해 타락했습니다.
Q1) 호세아는 누구에게 무엇을 권유하고(1,3절)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고 말하나요(1-3절)?
Q2) 호세아가 에브라임과 유다를 보며 탄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4절)?
Q3) 인애가 부족한 결과 에브라임과 유다가 저지른 악행은 무엇인가요(7-11절)?
[7장] 7장에서 호세아는 이스라엘 말기에 안팎으로 나타나는 혼란스러운 현상에 대해 지적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범죄와 혼란에 빠지게 되었고, 그럴수록 그들은 인위적으로 해결책을 갈구하였습니다. 먼저 이스라엘의 정치, 사회적인 타락에 집중하며 왕위 쟁탈과 노략으로 도적질이 들끓고 있는 국내의 상황(1-7절)에 대해 서술합니다. 그렇게 나라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 어려움을 외세로 극복하려는 어리석음에 대해 역설합니다(8-16절). 정치와 종교의 상호 관계가 유기적이고 또한 모든 정치와 종교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신정일치가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 미쳐야 하는데 이스라엘 민족은 이방 신, 바알 신에 빠져 우상 숭배를 하였습니다. 더욱이 호세아 선지자가 활동했던 여로보암 2세의 아들 스가랴(B.C.753) 이후 30여 년 동안 4번의 혁명과 왕위가 6번 바뀌는데 이 시기에는 나라 안의 혼란이 극도로 치달았습니다. 7장은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쓰여졌습니다.
Q1) 이스라엘의 죄악은 어느 정도로 심각한가요(1-2절)?
Q2)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무엇에 비유하시나요(8절,11절,16절)?
Q3) 이스라엘의 교만과 어리석음은 무엇인가요(10-11절)?
[8장] 8장에서 호세아는 이스라엘에 임박한 심판을 나팔소리로 비유합니다(1절). 호세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타락한 여러 증거를 제시하며 북왕국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하였다고 경고합니다(1-3절). 그들이 금이나 은으로 새긴 우상에게 절하는 죄를 범했다고 경고하고(4-7절), 더 나아가 이스라엘이 살길을 찾고자 외세의 도움을 구한 것은 더 큰 멸망의 길로 빠져드는 것이었음을 알려 주며(8-10절) 그들이 율법을 어떻게 어겼는가를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11-14절).
Q1) 이스라엘이 숭배한 우상의 최종적 운명은 무엇인가요(4,6절)?
Q2) 이스라엘은 현재 어떤 상태인가요(8절)?
Q3) 말씀에 대한 이스라엘의 태도는 어떠한가요(12절)?
[9장] 8장까지 호세아가 이스라엘 백성의 부패를 지적한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필욘성을 강조하기 위해셔였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자신의 백성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펼치기를 원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번영의 축복과 안정을 누리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를 감사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배반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기대와 달리 오히려 이방인들의 속된 문화와 종교에 영향을 받아 하나님 없는 삶을 살게 되고 결국은 하나님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버리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저주를 내리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땅에서 추방당하는 시련을 겪어야 했던 사실을 증거하며 장차 이스라엘이 포로 될 것(1-9절)과 포로가 되기 전 가나안 땅에서 받을 저주에 대해 예언합니다(10-17절) .
Q1) 당시 이스라엘은 무엇을 하며 기쁨을 느꼈나요(1절)?
Q2) 이스라엘의 영적 실상은 어떠한가요(10절下, 15절上)?
Q3) 에브라임이 받은 저주는 무엇인가요(11-12절, 14절, 16절)?
[10장] 10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 등의 죄로 인해 영적 파탄에 이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이 의지한 우상 숭배가 아무 소용없다고 하십니다(1-8절). 또한 하나님은 그들에게 징계를 내리실 것이라는 사실을 예고하며 회개할 것을 재차 촉구하십니다. 이스라엘의 범죄의 원인은 그들이 두 마음을 가졌기 때문인데 바알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겼던 것입니다. 호세아는 10장을 통해 두 마음을 속히 버리지 않는다면 심판을 면할 수 없음을 분명히 언급하지만 이스라엘은 계속하여 자기들의 죄악을 버리지 않고 점점 더 타락의 길로만 나아가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정면으로 대치되는 행위까지도 서슴지 않습니다. 마침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의도와는 전혀 타른 길로 나아갔으며, 드디어는 헤어날 수 없는 깊은 징계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Q1) 이스라엘은 번영할 수록 어떤 죄를 저질렀고(1-6절) 그 결과 이스라엘 왕과 산당은 어떤 모습으로 멸망하고 파괴되나요(7-8절)?
Q2) 이스라엘이 거둔 열매는 무엇이고 그에 따른 결과는 무엇인가요(13-15절)?
2024.09.21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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