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오늘말씀

[오늘말씀] 사사기16-18장

Becoming Church 2025. 3. 24. 00:00

[16] 16장에서는 20년에 걸쳐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약한 삼손의 최후가 기록됩니다. 삼손은 블레셋의 여인과 관계를 맺는데 여인은 가사의 기생이었고(1-3) 다른 여인은 들릴라(4-22)입니다. 이런 관계로 인하여 삼손은 계속하여 위기를 맞습니다(1-3). 삼손을 죽이기 위해 블레셋 사람들과 삼손이 사랑하게 들릴라라는 여인이 담합합니다. 들릴라는 삼손의 힘의 비결을 끈질기게 캐묻고 결국 알아내게 됩니다(4-17). 삼손의 비밀을 알게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의 눈을 빼고 맷돌을 돌리게 하는 등의 핍박을 합니다(18-22). 마침내 죄를 깨달은 삼손은 하나님께 회개하고 마지막으로 힘을 얻어 수많은 블레셋 사람들을 죽이고 자신도 최후를 맞이합니다(23-31).

Q1) 들릴라는 삼손을 속이고(15) 들릴라를 가까이 할수록 삼손의 마음은 어떤 상태에 놓이게 되나요(16)?

Q2) 삼손이 들릴라에게 밝힌 나실인의 법은 무엇인가요(17)?

Q3) 블레셋 사람들이 자신들이 즐기는 자리에 삼손을 불러낸 이유는 무엇이고(25-27) 자리에서 삼손은 하나님께 무엇을 간구하나요(28)?

[17] 17장에서는 사사 시대의 타락하고 부패했던 사례를 보여 주는 사건이 기록되고 있는데 사건은 사사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보여 줍니다. 에브라임 지파의 미가라는 사람이 어머니의 돈을 훔침으로 가정에 갈등이 일어나자 결국 돈을 돌려줍니다. 그러자 미가의 어머니는 돈으로 우상을 만들어 신당을 세웁니다(1-6). 미가는 아론의 자녀들만이 감당할 있는 제사장의 직분에 일반 레위인을 세움으로 모세의 율법을 어겼고 미가는 자신의 행위를 정당하게 여기고 하나님께서 주실 것으로 여깁니다(7-13).

Q1) 에브라임 산지의 미가가 자신의 집에 구비한 것은 무엇인가요(4, 5)?

Q2) 미가가 베들레헴의 레위 청년을 자신의 집에 머물게 이유는 무엇인가요(10-13)?

[18] 18장은 사사 시대에 이스라엘 12지파 가운데 하나인 지파에서 발생한 사건을 보여줍니다. 지파는 블레셋의 압제로 인해 새로운 정착지를 찾기 위해 정탐꾼을 파견합니다. 이들은 평화로운 라이스 땅을 발견하고 그곳을 정복하기 위해 군사를 이끌고 출병합니다(1-10). 이들은 도중에 전에 만났던 미가의 집에 이르러 드라빔을 탈취하고 레위인 제사장까지 데리고 버립니다(11-20). 이에 격분한 미가가 동족을 데리고 추격하지만 지파의 강력한 힘을 보고 돌아옵니다(21-26). 후로 지파는 라이스 땅을 취하고 정착하여 미가에게서 탈취한 우상을 섬기기 시작합니다(27-31).

Q1) 지파가 소라와 에스다올을 분배받았지만 그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새로운 정착지를 찾기 위해 일과 그들이 유숙하던 곳에서 만난 사람은 누구인가요(1-3)?

Q2) 지파의 군대 600명이 단의 진영 마하네를 떠나 이른 곳은 어디인가요(11-13)?

Q3)  이리저리 떠돌다가 미가의 제사장으로 다시 지파의 제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청년의 정체는 누구였나요(30)?


2025.03.24 Reading i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