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마태복음 18-21장

[18] 제자들이 천국에서 누가 크냐의 문제로 논쟁이 일어나자 예수님은 천국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가 자라고 가르치십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자를 실족케 하지 것과 어린아이와 같은 자를 하나님께서 잃은 마리 같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강한 어조로 선언하십니다(1-14). 형제가 범죄하면 번까지 권고하고 그래도 되면 이방인과 같이 여기라고 하시고, 합심하여 기도하는 것에 대해 가르쳐 주십니다(15-20). 베드로가 형제에 대한 용서에 관하여 질문하자 예수님은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 주라고 하시며 일만 달란트 빚진 자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21-35).

Q1) 천국에 들어갈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3)?

Q2) 형제의 잘못을 번이나 용서하라고 하시나요(22)?

[19] 예수님은 갈릴리를 떠나 요단 건너편 유대 지경으로 가셨는데 무리가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병을 고쳐 주십니다(1-2). 18장에서 천국의 주인 자들의 특성과 삶의 덕목들을 말씀하신 것에 이어 19장에서는 세상에서 성도가 살아갈 때에 자주 부딪히는 중요한 문제, 결혼과 재물에 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해 말씀하십니다(3-12).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그들에게 안수하시고(13-15) 어떤 사람이 영생에 대해 질문하자 가진 재산을 팔고 나를 따르라고 하시지만 그는 재물이 많아 돌아가고(16-22) 후에 제자들에게 부자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십니다(23-30).

Q1) 이혼에 관한 바리새인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어떻게 대답하시나요(4-6, 9)?

Q2)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무엇에 비유하시나요(23-24)?

[20] 예수님은 포도원 비유를 통해 영생의 문제에 있어서 나중 자가 먼저 되고 먼저 자가 나중 자들이 많을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1-16). 예수님은 떠나실 때가 가까워 오자 천국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하시는데 20장에서도 천국에 관한 가르침이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면서 열두 제자에게 다시 수난에 관한 예고를 하십니다(17-19).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주의 나라의 좌우편에 자기 아들들을 앉혀 주시기를 간구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자기의 구하는 바를 알지 못한다고 책망하십니다. 이에 다른 제자들이 분히 여기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섬김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십니다(20-28). 여리고를 떠날 때에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간절히 낫기를 구하는 맹인 사람의 눈을 고쳐주십니다(29-34).

Q1) 먼저 포도원 품꾼들이 집주인을 원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10-12)?

Q2) 예수님은 높아지기 원하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시나요(26-27)?

[21] 21장은 드디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1-11). 입성하신 성전에 들러 성전정화를 하시고 맹인과 저는 자들을 고쳐 주십니다(12-14). 한편 선민임을 자랑하며 예수님께 분노하고 도전하는 유대인들을 책망하시고 그들에게 심판이 있을 것을 무화과 비유와 포도원 농부의 비유로 말씀하심으로(15-46) 예수님이야말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고 세상에 속한 자를 심판하실 메시야라는 것을 증거하십니다.

Q1)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것은 무엇인가요(12-13)? 이에 대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반응은 어떠한가요(15)?

Q2) 무화과나무가 마른 이유를 묻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어떻게 답변하시나요(21)?

Q3) 하나님 나라에 대제사장들과 장로들보다 세리들과 창녀들이 먼저 들어간다고 하신 근거는 무엇인가요(31-32)?


2018.01.05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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