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예레미야 4-6장

[4] 4장에는 임박한 심판에 대한 경고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1-3장에서 암시되어 오던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아주 극적으로 공포하는데 참된 개혁의 본질을 설명하면서 회개를 촉구(1-4)하고 임박한 심판을 경고합니다(5-18). 그리고 반복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회개치 않는 유다에게 재앙을 선포합니다(19-31).

Q) 하나님의 심판이 예고 되고 있음에도 유다 백성들은 어떤 삶을 여전히 살고 있나요(30,31)?

[5] 5장은 유다의 심판 이유에 대해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유다의 범죄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 종교적 삶의 변질되었을 뿐 아니라, 일상 생활의 철저한 타락을 초래함으로 도덕적 공백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심판이 더 이상 유보될 수 없다고 심판의 당의성을 이야기합니다(1-9). 그리고 도래할 심판의 성격에 대해 말씀하는데(10-19) 이어 심판의 원인을 설명합니다(20-31) .

Q1) 이스라엘이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3)?

Q2) 마음이 굳으면(3) 어떻게 되나요(12-13)?

Q3)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를 어떻게 설명하나요(27, 31)?

[6] 6장은 유다에 임할 심판의 확실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북으로부터의 적'이 임박했음과 재앙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이 언급되어 있고 요시야의 종교 개혁 이후 가시적인 평화로 인한 백성들의 자만이 나타난 점으로 보아, 6장의 역사적 시점은 요시야의 종교 개혁이 가속화된 통치 말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가올 바벨론의 침략에 관한 예언이 언급되었고(1-8) 유다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탄핵을 언급합니다(9-21). 그리고 심판날의 참상에 대한 예고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22-30)

Q1)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을 자기만족과 고집으로 채운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것은 무엇인가요(22-23)?

Q2) 회개하지 않는 유다 백성들에 대해 선지자는 풀무불에서 단련해도 불순물이 제거 되지 않음에 대해 그들을 뭐라고 부르나요(30)?


2018.08.07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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