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for all...] 2018년 2학기를 마치며

1. 더메시지 2학기를 마쳤습니다.

역대기부터 시작해 선지서의 큰 산을 넘었습니다.

2학기 12주를 보내면서, 감사할 일이 참 많습니다.


2. 먼저 부족한 사람에게 말씀을 섬길 기회를 주신 주님과 교회에 감사합니다. 

목사와 교사로 부름받아 말씀을 섬기는 일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3. 특별히 다시 기억해야 할 감사가 있습니다. 

성경을 펼 때마다, 때에 알맞는 은혜와 깨달음을 주신 경험입니다. 성령이 지혜와 말씀의 영으로 불리는 까닭을 더 깊게 아는 시간이었습니다.


4.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함께해 주신 오프라인 수강생들에게 감사합니다. 

또 온라인으로 "말씀듣기"와 "통독" 그리고 "더메시지" 강좌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응원을 보내며 감사드립니다.


5. 2학기를 보내면서 곳곳에서 열매를 맺었습니다. 

특히 SNS를 통해 통독반이 생긴 일은 뜻밖의 열매입니다. 서울에서 3개, 강원도 1개, 그리고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온라인 통독반이 생겼습니다.


6. 특히 기쁜 일은 말씀을 읽으면서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겨났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입니다. 

아직은 미미하지만, 성경은 우리 삶의 축을 옮기는 일이기에 결코 작은 변화가 아닙니다.


7. 이번주에 미뤄뒀던 늦은 휴가를 갖습니다.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잠도 자고, 책도 읽을 계획입니다. 특히 기대가 되는 일정은 수요일에 당일로 다녀올 부산여정입니다. 여러 분이 통독반을 위해 기도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잠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올라올 계획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 3주간의 방학(시편통독)을 마치고 10월 첫 주, 3학기 때 다시 [소선지서와 신약성경]과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2018.09.09 함께 말씀의 노를 젓는 동역자 노병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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