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역대하 29-32장

[29장] 유다의 제 13대 왕 히스기야(25세,29년)의 이야기로 히스기야는 아버지 아하스와 달리 선한 왕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정화하기 시작합니다. 첫째 해 첫째 달 여호와의 전 문들을 수리하고 또 레위사람들을 성결하게 하여 여호왕의 성전을 성결하게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애도록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 앞에 드리는 제사를 먼저는 왕과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번제와 속죄제를 드리고, 후에 회중들에게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가져오게 하였습니다.

회중들이 가져온 번제물과 화목제물의 숫자는 얼마나 됩니까?

[30장] 이번에는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사람을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령합니다. 이때 왕과 방백들이 예루살렘 온 회중과 의논하여 둘째 달에 유월절을 지키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성결하게 한 제사장들이 부족하고 백성도 예루살렘에 모이지 못하였으므로 그 정한 때에 지키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둘째 달 열넷째날에 유월절 양을 잡았고 온 회중이 7일동안의 무교절을 지켰습니다.

유월절을 지킬 때 어느 지파가 자기를 깨끗하게 하지 않고 유월절 어린양을 먹어 하나님 앞에 범죄합니까?

[31장] 유월절 절기를 마친 후에 이스라엘 무리들이 유다 여러 성읍에 있는 주상과 아세라 목상 등을 깨뜨리고 산당들과 제단들을 제거하였습니다. 히스기야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반열을 정하고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을 명령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몫의 음식을 주어 그들에게 여호와의 율법을 힘쓰게 하도록 명령합니다.

[32장]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치려고 왔을 때 산헤립이 히스기야에게 편을 써서 여호와를 욕하고 비방하였지만 히스기야는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와 함께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앗수르의 군대를 물리쳐 주셨습니다. 또 히스기야가 불치의 병에 걸렀을 때 하나님이 다시 살게 하신 이적을 보여 주셨는데 그때 히스기야의 마음이 교만하여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않음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 앗수르 왕 산헤립을 이기게 하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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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일을 준비하는 토요일입니다. 주일을 준비하는 하루가 되기를 빕니다.

2016.6.11.토.유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