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에스더 6장~10장

[6장] 본문은 왕이 잠이 오자 않자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읽히게 함으로 예전에 왕의 암살로부터 음모를 고발한 모르드개의 공적이 밝혀 집니다. 그래서 모르드개를 위해 어떻게 해 줄 것인지를 하만에게 묻자 하만은 자기를 높이려고 하는 줄 알고 기뻐했지만 자기가 생각해 낸 방법으로 모르드개가 높임을 받습니다.

하만이 생각해 낸 높임을 받는 방법은 무엇이었나요?

[7장] 에스더가 마련한 두 번째 잔치에서 에스더가 왕에게 간청하기를 "나와 내 민족을 팔려서 죽임과 도륙함과 진멸함을 당했음"에서 건져달라고 말합니다. “그런 일을 심중에 품은 자가 누구냐?”라고 묻자 에스더는 하만이라고 고소합니다. 결국 하만의 음모가 드러나고 그는 결국 처형을 당합니다.

하만을 처형할 때 왕에게 모르드개를 처형하기 위해 세워놓은 50규빗 나무가 있다는 사실을 누가 왕에게 알리나요?

[8장] 그 날에 아하수에로 왕이 유다인의 적 하만의 집을 왕후 에스더에게 줍니다. 또한 하만의 음모로 유다 민족을 멸절시키려던 아하수에로 왕의 조서가 무효화되고, 왕의 새로운 조서로 유대인이 구원에 이릅니다.

왕의 어명이 이르는 각 지방과 읍에서 본토 백성들이 유다인을 두려워하고 유다인이 되려고 하는 자들도 생겨납니다.

[9-10장] 유다 민족을 말살하려던 그 날에 오히려 유다 대적들이 멸망을 당하고 그러한 승리와 구원의 날을 기념하여 부림절이 제정됩니다. 끝으로 모르드개가 크게 존귀하게 됩니다.

하만의 10명의 아들들은 결국 어떻게 됩니까?

부림절은 어떤 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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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님의 날입니다. 기쁜 하루가 되세요.

2016.6.19.주일.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