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이사야 5~8장

[5] '포도원의 노래' 많이 알려져 있는 본문으로 기름진 산에 땅을 파고 돌을 제거해서 망대를 세워 극상품의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포도를 맺은 것에 대한 탄식과 심판이 선언 됩니다. 유다 백성들이 지은 죄를 언급하는데, 특히 가운데 홀로 거주하려는 부자들에게는 황폐함을 선언하고, 독주와 포도주에 취해 있는 자들은 도무지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관심이 없음과 또한 거짓으로 죄악을 끄는 자들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심판이 선언 됩니다.

포도원의 노래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나무를 무엇으로 소개하고 있습니까?

[6] 이사야가 소명 받는 장면으로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이 6날개로 2개로는 자기 얼굴을, 2개로는 자기 발을, 2개로는 날며 '주가 거룩하다' 외칩니다. 이때 이사야가 만군의 여호와를 뵈어서 망하게 되어 망연자실할 천사가 제단의 숯을 가져다가 이사야의 입술에 대며 말하기를 " 죄가 사해졌음을 선언"합니다. 후에 이사야가 "주를 위하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소명의 부르심에 답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사야가 소명을 받는 해에 있었던 일은 무엇입니까?

땅에 남아 있는 그루터기는 무엇입니까?

[7] 아람의 르신 왕과 북이스라엘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가 예루살렘을 침공하여 두려워하는 유다 아하스에게 하나님은 이사야와 그의 아들 스알야숩을 통해 위로의 말씀을 주십니다. "이들은 연기 나는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도 말라" 하나님은 아하스에게 임마누엘의 징조로 격려하지만, 아하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불신하여 결국 이사야는 유다 왕국의 심판을 예고합니다.

이사야의 첫째 아들 '스알야숩' 무슨 뜻을 가지고 있나요?

[8] 이사야가 둘째 아들을 낳았는데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마할살랄하스바스' 이름을 짓도록 하십니다. 그리고 아하스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는 대신 르신과 베가를 의지함으로 하나님이 앗수르를 통해 유다를 심판하실 것을 예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그들이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이루지 못할 것을 선언하시면서 이사야에게 강한 손으로 깨우쳐 주시기를 "너희는 반역의 길을 따라 가지 말고, 반역에 끼어들지도 말고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만군의 여호와만 거룩하다" 말할 것을 경고하십니다.

마할살랄하스바스의 뜻은 뭔가요?

여호와께서 서판을 가지고 위에 통용문자 마할살랄하스바스를 쓰라 하실 증인 명을 불러 증언케 하시는데 사람은 누구인가요?


오늘도 무척이나 덥다고 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하루를 은혜로 지내시기 바랍니다.

2016.6.21..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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