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신명기20-22장

[20] 20장은 이방 민족과의 전쟁과 관련해 주어지는 명령입니다. 이방민족과 전쟁할 주어진 번째 명령은 적국의 숫자가 이스라엘 군대보다 많을 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1-4)입니다. 한편 전쟁 전쟁에 나가지 않아도 되는 부류의 사람들이 나오는데 집과 수확, 결혼과 관련된 사람들과 두려워서 마음이 허약한 자입니다(5-8). 전생이 일어났을 떄에는 먼저 화친을 제의하고 상대방이 그것을 거절할 때만 것을 명하십니다(10-15). 그러나 특별히 가나안 족속들은 모두 멸하도록 하셨는데, 이는 그들의 우상 숭배와 타락한 풍습에 이스라엘이 오염될까 염려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은 무자비한 파괴는 금지하십니다(16-20).

Q1) 이스라엘이 적국과 싸울 두려워하지 말아야 이유는 무엇인가요(1)?

Q2) 전쟁에 나가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5-8)?

Q3) 가나안 족속이 아닌 이들과 전쟁을 치를 때와 가나안 족속과 전쟁을 치를 때는 각각 어떻게 다른가요(10, 15/16-17)?

[21] 21장에는 살인사건이나 가정에서 일어날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한 처리 방법에 대해 나옵니다. 살인자를 없는 살인 사건이 일어났을 때의 해결책(1-9), 전쟁 포로인 여자를 아내로 삼고자 때의 규례에 대해 언급합니다(10-14). 아내가 명인 경우의 유산 상속은 장자에게 우선권을 주도록 규정하며(15-17), 부모를 거역하는 패역한 자식은 돌로 쳐죽이도록 명령합니다(18-21). 마지막으로 범죄자의 시체를 나무에 매달 때에는 밤새도록 두지 말고 안의 땅에 매장하는 것을 금지하였는데 이는 하나님의 거룩한 땅이 그의 시체로 인해 더럽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었습니다(22-23).

Q1) 누가 죽였는지 없는 살인 사건이 발생했을 이스라엘 공동체가 이것에 대한 죗값을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6-8)?

Q2) 전쟁 포로를 아내로 삼고 싶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12-13)?

Q3) 죽을 죄를 짓고 처형된 사람의 시체를 밤새 나무에 달아 두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22-23)?

[22] 22장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있는 여러 경우와 순결에 대한 법에 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규례는 이스라엘이 언약의 공동체로 이방 민족과 구별되기 위해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정결을 목적으로 제정된 것입니다. 이웃의 어려움을 보면 외면하지 말고 반드시 도와야하며 남녀는 서로 의복을 구별하여 입어야 합니다. 그리고 짐승들을 대할 때도 자비로 돌보라고 합니다(1-12). 한편 남편이 아내의 처녀성을 의심하여 소송을 제기할 경우 처녀의 부모가 장로들에게 나아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13-17). 만약 신부의 순결함에 대해 누명을 씌었다면 신랑을 어떻게 처벌할 지와 신부가 순결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어떻게 해결해야 지에 대해 알려줍니다(18-21). 그리고 각종 범죄에 관한 처벌 규정을 제정함으로 성적인 타락에 대해 엄중히 경고합니다(22-30). 순결에 대한 강조는 하나님이 영육 간의 순결을 각별히 소중히 여기심을 보여줍니다.

Q1) 결혼한 신랑이 신부의 순결을 의심할 신부의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15-17)?

Q2) 아내의 정절에 대해 누명을 씌운 남편은 어떻게 되나요(18-19)?

Q3) 약혼하지 않은 처녀와 동침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28-30)?


2024.03.05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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