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느헤미야11-13장

[11] 11장은 예루살렘 성읍에 보다 많은 주민들이 살아야 했던 필요성에 대해 다룹니다. 예루살렘 성읍에 살았던 지도자들의 이름과 유다 지역에 위치한 마을들 가운데 사람들이 거주했던 장소들에 대해서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의 둘레는 넓었기 때문에 유사시에는 방어를 위해서는 적정 인원이 거주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자원하는 자들과 제비 뽑힌 자들이 예루살렘에 거주하게 됩니다(1-2). 예루살렘에 거주하게 사람들 대표적인 자들의 이름이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와 레위 사람들을 중심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3-24). 이어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주요 거주지에 거하는 사람들의 이름도 소개됩니다(25-36).

Q1) 황폐한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로 자원한 사람은 누구인가요(1)?

Q2) 유다 자손의 일부는 장막을 쳐서 어느 지역에 거주했나요(30)?

Q3) 베냐민 자손과 함께 살았던 사람은 누구인가요(36)?

[12] 12장의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명단에 나오는 사람들은 바벨론 포로 생활을 마치고 유다로 귀환한 이들입니다.이들은 예루살렘은 물론 전국 각지의 유다인들 거주지에 흩어져 거하면서 백성들을 지도하고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도록 돕습니다. 먼저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가계를 조사했는데, 스룹바벨과 함께 1 귀환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명단이 기록되고(1-11), 이어 예수아의 아들 요아김 당시의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명단이 기록됩니다(12-26). , 드디어 성곽 봉헌식을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고 악기로 찬양하며 성곽을 따라서 행진하면서 마음으로 기뻐합니다(27-43). 그리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생활 보장을 위해 십일조 제도 등을 확립합니다(44-47).

Q1) 예루살렘 성벽 봉헌을 위해 무엇을 정결하게 하나요(30)?

Q2) 백성은 성벽 봉헌식을 통해 어떤 마음의 변화를 경험하나요(43)?

Q3) 제사장과 레위인들은 어떤 일에 힘썼나요(45)?

[13] 13장에서는 바사의 관리인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읍을 재건한 바사로 돌아갔다가 1 유다로 귀환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사이 유다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여 성전을 더럽히고 안식일을 어기고 이방인과 혼인하는 등의 죄를 범합니다. 성벽 봉헌에 이어 유다 공동체가 이방 사람들의 종교에 감염되는 것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조치가 단행됩니다(1-3). 그러나 느헤미야의 대적자들은 매우 끈질기게 유다 공동체를 흔듭니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없는 동안 성전과 관련된 개혁 조치는 이전 상태로 되돌아갑니다. 엘리아십 제사장이 암몬 사람 도비야와 교제하고 성전의 골방에서 거주하도록 것입니다. 이를 느헤미야는 도비야를 내쫓습니다(4-9). 백성들이 십일조를 온전히 드리지 않아 제사장들과 레위인들도 생계 유지를 위해 성전을 떠나자 느헤미야가 이들을 다시 불러모으고 백성들이 십일조를 철저히 드리도록 권면합니다(10-14). 그리고 안식일이 거룩하게 지켜지도록 힘쓰고(15-22) 이방인들과의 혼인을 징책하고 회개를 촉구하였습니다(23-31).

Q1) 모세의 책을 통해 알게된 것은 무엇인가요(1-2)?

Q2)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없는 동안 엘리아십은 어떤 잘못을 행하나요(4-5)?

Q3) 느헤미야는 이방 여인과 결혼한유다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나요(25, 28)?


20240.5.28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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