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장] 21장은 유다의 멸망과 시드기야 왕의 비참한 최후를 비유적인 표현을 통해 선포합니다. 20장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심판받아야 되는 근거를 밝혔다면 21장은 그 심판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심판 예언을 들었음에도 회개하기는커녕 불평하는 포로민들에게 삼림에 일어나는 불처럼 파괴와 살육이 전개될 것임을 밝힙니다. 남방에 대한 심판을 해석하고(1-7절), 하나님의 심판을 칼에 의한 살육으로 비유합니다(8-17절). 바벨론에 의한 절박한 심판을 예언하고(18-27절), 암몬 족속에 대한 심판을 예언합니다(28-32절).
Q1) 이스라엘을 치는 것은 결국 누구인가요(3-5절)?
Q2) 바벨론 왕은 점괘를 통해서 어느 성을 공격하게 되나요(21-22절)?
Q3) 교만하고 패역한 유다왕은 어떻게 되고 파국을 맞은 유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소망은 무엇인가요(26-27절)?
[22장] 22장에서 유다는 풀무 속에 든 찌꺼기로 비유되었는데 이는 범죄하고도 도무지 돌이킬 줄 모르는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께 있어 아무런 쓸모 없는 자들임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22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말씀합니다. 심판의 이유를 밝히는 데 있어서 모세 언약을 기초로 하며 심판의 원인(1-12절), 심판의 필연성(13-16절), 심판의 목적(17-22절) 심판의 대상(23-31절)에 대해 기록합니다. 에스겔은 이스라엘의 영적 타락이 총체적 부패로 확산되어 국가의 존립에 타격을 주고 있음을 전합니다.
Q1) 죄로 더러워진 예루살렘은 이방인들로부터 어떤 일을 겪게 되나요(4-5절)?
Q2)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며 그들을 무엇에 비유하시나요(18절)?
Q3) 하나님은 죄악으로 가득 찬 성에 분노를 쏟으시면서 누구를 찾으시나요(30절)?
2024.09.04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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