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3. 00:00 성경통독/오늘말씀
[11장] 11장에서는 르호보암이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짧은 기간 동안 누린 축복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르호보암은 하나된 이스라엘 왕국이 두 나라로 나뉜 다음의 남유다 왕국 첫 번째 왕이었습니다. 르호보암은 무력을 사용해 둘로 나뉜 왕국을 다시 하나의 나라로 만들고자 하지만 스마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두 나라로 나뉜 것은 여호와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말씀을 전하며 그 시도를 막습니다(1-4절). 5절부터 마지막절까지는 르호보암과 남유다 왕국의 백성이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자 그들에게 복 주시는 모습이 나옵니다. 르호보암은 국방을 강화하기 위해 성읍을 쌓고(5-12절), 온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르호보암에게 돌아옵니다(13절). 이는 여로보암이 제사장의 직분을 해임하여 하나님께 제사 드리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