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3. 00:00 성경통독/오늘말씀
[71편] 시편 71편에서 시인은 하나님을 피난처로 알고 어려운 때에 하나님께로 피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바위라고 표현합니다(1-4절). 이어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실 것을 청합니다(5-8절). 시인은 자신이 늙고 쇠약한 사실과 원수들이 단결하여 자신을 대적하는 무서운 힘을 대조시키면서 하나님만 의지합니다(9-10절). 시인의 원수들이 악한 목적으로 단결하여 공격할 때 시인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부르짖습니다(11-13절). 또한 하나님을 향하여 항상 소망을 품고 하나님을 찬송하겠다고 합니다. 시인에게 있어서 구원도 귀하지만 주님을 찬송하는 것이 더욱 귀했기 때문입니다(14-19절). 시인은 성도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고난을 받은 뒤에 다시 그의 살려 주시는 은혜가 올 것을 믿었습니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