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사무엘상 13~16장


[13] 이스라엘과 블레셋 간의 전쟁 곧 믹마스 전투에 관한 내용입니다. 블레렛의 위용 앞에 백성들은 떨고, 사무엘은 정한 기한 대로 오지 않고, 조급해 진 사울은 백성들이 흩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이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므로 하나님께 범죄합니다.

이 범죄로 인해 사울은 어떤 벌을 받게 되나요?

[14] 여호와의 구원이 사람의 숫자에 있지 않음을 믿었던 요나단은 과감히 블레셋 적진에 자신의 무기든 소년과 함께 과감히 진격하여 승리의 초석을 마련하고, 헛된 공명심으로 무모하게 맹세를 남발한 사울 왕은 이로 인해 백성들을 더 피곤하고 힘들게 만들고 있음을 대비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사울왕의 업적과 사울의 족보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15] 아말렉 족속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사울이 온전히 수행하지 않자, 사무엘이 사울을 엄중히 책망하면서 그에게 왕의 폐위를 선고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사울은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하나님 앞에 어떤 범죄를 저질렀나요?

[16] 사울 왕을 대신하여 이새의 막내 아들 다윗이 사무엘에게 기름 부음을 받습니다. 이후 다윗은 악령에 시달리는 사울의 궁중 악사가 되어 사울 왕을 섬기게 됩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두 가지 임무를 받습니다. 첫 번째는 왕의 악사가 되어 악령을 쫓아내는 일이고, 두 번째는 뭘까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2016.5.7 토요일, 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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