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장] 밀레도에서 설교를 마친 바울은 그 동안의 선교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향하는데 두로와 가이사랴에 머물게 됩니다(1-16절). 그곳에서 바울의 고난을 성령의 감동으로 알게 된 많은 이들의 염려와 만류가 있었지만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갑니다(17-26절). 결국 바울은 체포되지만(27-40절) 바울은 담대히 백성들에게 말할 수 있도록 요청합니다.
Q1) 에베소를 떠난 바울 일행의 행선지는 어떤 곳들이었나요(1-3절)?
Q2) 빌립의 집에 머물고 있는 바울 일행에게 아가보라는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와서 전한 예언은 무엇인가요(10-11절)?
Q3)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은 바울이 어떤 사람이라고 주장하나요(28절)?
[22장] 죽음의 위기 가운데에서 바울은 자신을 변증합니다. 이 변증은 21장의 사건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이방 선교에 대한 유대인들의 비난에 대응하는 것입니다. 또한 로마 당국이 바울에 대하여 어떠한 범죄 사실도 밝힐 수 없었다는 것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바울은 먼저 자신이 유대인으로 출생한 사실, 그의 배경, 가말리엘 문하에서 배운 사실, 율법에 대한 자신의 열심, 그리고 그리스도 의도를 핍박한 사실을 말합니다. 그리고 다메섹으로 가던 중 일어난 자신의 회개 경험을 자세하게 말하며(1-21절) 자신이 로마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음도 밝힙니다(22-30절).
Q1) 바울은 예수님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났다고 하나요(5-7절)?
Q2) 바울은 채찍질 당할 위기에서 어떻게 벗어났나요(24-29절)?
[23장] 바울은 유대교의 최고 법정 기관인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 변론합니다. 공회에서의 바울의 변증(1-11절)은 유대인의 핍박을 더욱 가중시켜 40여 명이 당을 지어 바울을 죽이려는 간계를 꾸밉니다(12-15절).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울을 지키시고 오히려 천부장을 통해 470명의 무장 군인들이 바울을 호위하여 가이사랴로 이송되게 하십니다(23-35절).
Q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각각 어떤 종교적 신념을 지닌 사람들인가요(8절)?
Q2) 천부장 루시아는 바울이 연루된 소송에 대해 어떤 판단을 내리나요(29절)?
[24장] 바울은 로마 총독 벨릭스 앞에서 변론하게 되는데 이것은 사도행전 21장 11절에서의 선지자 아가보의 예언이 성취된 것입니다. 바울이 유대인의 음모를 피하여 무사히 가이사랴에 도착하자 곧 벨릭스에게 인도되었고,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장로들과 변사 더둘로를 대동하고 가이사랴에 도착해서 재판이 시작됩니다. 더둘로의 고소 내용(1-9절)과 바울의 변증 내용(10-21절), 총독 벨릭스의 반응(22-27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가이사랴에서 2년 간의 감금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는 방문객을 맞을 수 있었으며 그의 복음 전도의 소명을 감당할 만큼 자유를 누리면서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Q1)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을 고소하려고 함께 데리고 간 사람들은 누구인가요(1절)?
Q2) 더둘로가 총독 벨릭스 앞에서 고소한 바울의 죄목은 무엇인가요(5-6절)?
Q3) 성전을 더럽히려 했다(6절)의 고소내용에는 어떻게 반박하나요(17-20절)?
2018.01.30 Just Reading!
'성경통독 > 오늘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말씀] 로마서 1-5장 (0) | 2018.02.01 |
---|---|
[오늘말씀] 사도행전 25-28장 (0) | 2018.01.31 |
[오늘말씀] 사도행전 17-20장 (0) | 2018.01.29 |
[오늘말씀] 사도행전 13-16장 (0) | 2018.01.28 |
[오늘말씀] 사도행전 9-12장 (0) | 2018.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