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이사야 57~60장

[57] 제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의인들은 하나씩 세상을 떠나가고 있지만 아무도 그들을 주목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인 타락을 고발하고 있고, 와중에도 우상을 섬기기를 쉬지 않고 어린양을 드리는 제단 대신에 음란한 행위를 위한 침상을 택하는 백성들을 책망합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을 찾고 회개하는 자들에게는 거룩한 땅을 상속 받을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자들에게는 그들을 치유하시고 회복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Q) 사람들이 정직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 때문이라고 말씀해 주십니까?

[58]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상이 무엇인지를 지적합니다. 먼저 그들은 예배를 드리는 것과 하나님을 알기를 즐거워하고 또한 금식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받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백성들은 금식을 지키기 보다는 자신들의 오락을 위해 지키기 때문입니다. 금식하면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주먹질 하고, 겸손을 과시하기 위해 금식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불의의 사슬을 끊어주고 압제 받는 자들을 위해, 굶주린 자를 위해 금식을 한다면 하나님이 네가 기도할 때에 응답을 하겠고, 황량한 땅에도 물댄 동산으로 만들어 것을 약속해 주십니다.

Q) 안식일에 금해야 것들이 나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59]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호와의 능력, 손이 짧거나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함이 아니라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간에 죄악 때문입니다. 결과 백성들은 독사의 알을 품고, 서로 죽이는 파멸의 자리를 위해 서로 다투고 거미줄로 옷을 입으려는 죄만 짓는 결과가 벌어집니다. 모든 공평과 의와 성실과 정직이 무너진 그때에 하나님은 친히 자신의 의로움을 힘입고 몸소 구원의 사역을 이루어 내십니다.

Q) 여호와가 의로움으로 나타나셨을 여호와를 설명하는 내용들이 등장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17,18)

[60] 본문은 예루살렘을 의인화여 "일어날 것과 빛을 비출 "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주의 영광이 나타남으로 시온의 회복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멸시를 받던 '피난민' 불과했지만, 이제는 가장 작은 족속도 가장 족속을 이루는, 가장 보잘 것이 없는 사람도 가장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Q) 하나님이 회복시킨 예루살렘에는 이상 폭력도 없고, 파괴되거나 망함도 없어집니다. 이제 예루살렘의 문으로 들어가는 자들은 무엇이 흘러 넘치게 됩니까?


거룩한 주일을 보낸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시고 매일매일의 경건을 이루어내시는 하루가 되세요.

2016.7.4. 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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