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예레미야 35~38장

[35] 10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이스라엘 왕으로 다스리던 때에 받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레갑 족속에게 찾아가서 그들에게 포도주를 대접하라고 명령하셔서 그대로 해보았으나 레갑 족속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않습니다. 이유는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자손들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고 내린 명령 때문입니다. 족속의 조상이 내린 명령도 철저하기 지키는데 ? 이스라엘 백성들은 명령을 지키지 않는지에 대해 하나님은 책망하십니다.

Q) 하나님이 레갑 족속에게 주신 복은 뭘까요?

[36]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예레미야는 두루마리를 준비하여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불러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주신 메시지를 받아 적게 합니다. 그리고 두루마리를 가져다가 성전에 들어가서 금식일을 기다렸다가 낭독할 것을 명합니다.

그때가 여호야김 5 12월이었고, 바룩은 두루마리를 가지고 서기관 그마랴의 방에서 낭독한 후에 이것을 왕에게 낭독하기에 이릅니다. 그러자 왕은 겨울 별관 화롯불 앞에 앉아있다가 그것을 칼로 찢고 불에 던져 태워버립니다. 하나님은 다시 예레미야에게 여호야김이 태워버린 두루마리를 다시 적게 합니다.

Q) 예언 두루마리를 태울 그것을 태우지 말라고 말렸던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37] 바벨론 느부갓네살이 세운 꼭두각시 시드기야가 유다를 통치할 일입니다. 바벨론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승리를 예언합니다. 비록 바로의 군대가 도와주러 와도 도착하자마자 다시 애굽을 떠날 것을 말하면서 예루살렘이 망할 것을 예고합니다. 그러다가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을 떠나 베냐민의 영토로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러 가려 수문장 이리야가 그를 바벨론의 첩자로 고발하여 서기관 요나단의 집에 갇히게 됩니다. 그때 왕은 예레미야를 불러 하나님께 받은 말씀이 있는지 다시 물어봅니다.

Q) 수문장 이리야는 예레미야를 어떤 이유로 고발을 합니까?

[38] 예루살렘의 함락을 예언한 예레미야는 아무리 하나님의 뜻을 전해도 도무지 듣지를 않는 왕과 신하들 앞에서 결국 다시 말기야의 물웅덩이 감옥에 갇힙니다. 결국 예레미야는 죽음의 위기를 맞이하고 사실을 에티오피아 출신 내시 에벳멜렉이 왕에게 나아가 선지자 예레미야를 구해 것을 간청합니다. 그후 시드기야와 예레미야의 비밀스러운 대화를 나누고,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이 점령당하는 날까지 왕궁 경비대 뜰에서 지내게 됩니다.

Q) 시드기야와 예레미야가 나눈 비밀스러운 대화는 무엇입니까?


 2016.7.14..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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