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예레미야 26~30장

[26]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나라를 다스리기 시작할 무렵에 예레미야가 받은 말씀으로 유다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 할 때에 제사장과 백성들이 예레미야를 붙잡아 저주의 선포를 금하고 처형시키려고 합니다. 이때 고관들과 백성들이 판결하기를 처형을 받을 만한 이유가 없다고 결론을 내리면서 많은 실랑이를 벌이다가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 사반의 아들 '아히감'을 통해 예레미야를 구출해 주십니다.

Q) 시온은 같이 경작지가 것이며 예루살렘은 돌무더기가 되며 성전의 산은 산당의 숲과 같이 되리라고 예언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27] 유다 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 재위 초기에 주신 말씀으로 여기에는 3부분으로 나눌 있습니다. 번째는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받은 메시지(1-11), 번째는 받은 메시지를 시드기야 저는 메시지(12-15), 번째는 제사장과 백성에게 전하는 메시지(16-22)입니다이 모든 메시지는 동일합니다. 바벨론에 항복할 것과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을 듣지 말라는 겁니다.

Q) 하나님은 장에서 모든 땅을 누구에게 맡겼다고 기록하고 있습니까?

[28] 기브온 출신 예언자 앗술의 아들 하나냐가 예레미야의 예언에 대해 정면으로 배격을 합니다. 하나냐는 정말 그럴듯한 말로 진짜 같은 거짓 예언을 하는데 그것은 평화를 전하는 예언입니다. 이에 대해 예레미야는 우리 이전의 선지자들은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을 예언을 했는데 너처럼 '평화를 전하는 예언' 특이하고 반드시 말이 응한 후에야 인정 받게 것을 말합니다. 그러자 하나냐는 예레미야의 목의 멍에를 꺾으면서 과격하게 행동을 합니다.  

Q) 거짓 예언으로 하나냐가 받은 저주는 무엇입니까?

[29] 예레미야가 포로 중에 살아남은 자들에게 편지로 바벨론의 70 포로 생활을 예언하고 있고 그곳에서 집을 짓고 정착하여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을 것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로 중이라도 하나님을 찾으면 만나 것을 약속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칭해 이웃의 아내를 침대로 끌어들여 거짓 예언을 아합과 시드기야에 대한 죄악상도 고발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느헬람 사람 거짓 선지자 스마야에 대한 내용으로 그의 거짓 예언과 그의 가족들에 대한 심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Q) 느헬람 사람 스마야가 제사장 스바냐와 그의 동료들에게 편지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30] 지금껏 바벨론의 침공과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경고해왔던 예레미야 선지자가 이제 본문에서 유다가 장차 회복되어 고국으로 돌아 것과 안전하고 복된 삶을 누릴 것을 예언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상처를 치유하시고 살이 돋아나게 하실 것을 예언해 주십니다.


아침부터 수술환자 심방을 하면서 살아있음에 너무 감사했고, 걸어 다닐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2017.7.12..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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