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욥기 5~8장

[5] 4,5장은 엘리바스의 번째 공박으로 인과응보식의 논리를 펼칩니다. 5장에도 엘리바스는 미련한 자는 분노로 인해 죽고, 어리석은 자는 시기로 인해 멸망을 당하는 것을 전제로 욥이 받은 고난은 분명히 미련한 자들이 받는 저주임을 말해 주면서 만약에 내가 너라면 나는 지금 하나님을 찾겠고 하나님을 의탁할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징계를 업신여기지 말고 고난을 달게 받을 것을 충고합니다.

[6] 6~7장은 엘리바스의 공박에 대한 욥의 답변입니다. 여기에서 욥이 받는 고통이 커서 고난과 고통을 저울에 수만 있으면 틀림없이 바다의 모래보다 무거웠을 것을 언급합니다. 그러면서 욥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적이 없음을 다시 주장하고 이러한 자기의 마음을 이해해 주지 않는 친구들에 대해 배신감마저 듭니다. 그러면서 욥은 자기가 이때까지 어떻게 살았는지 친구들이 가장 알면서 이번 고난을 통해 지금까지 욥이 걸어온 신앙의 삶까지 모조리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마음 아파 합니다.

Q) 친구들의 변덕스러운 마음을 욥은 무엇을 비유하면서 설명하나요?

[7] 여전히 욥의 답변이 이어지면서 욥은 인생을 마치 고된 종살이나 품꾼의 인생, 그리고 덧없이 사라져 가고, 끊임없이 시험을 받는 존재라는 것을 언급합니다. 

[8] 수아 사람 빌닷의 번째 공박으로 그는 하나님의 정의로움에 포커스를 맞춰서 욥을 논박합니다. 빌닷은 우리가 받는 고난은 모두 하나님의 의로움으로 주어진 것인데 욥은 자기가 받는 고난은 자기가 못한 것이 없는데도 고통을 당하는 것에 대해 억울해 하니까 마치 하나님의 의로움에 상처를 내는 욥을 도무지 두고 없어서 공박을 합니다. 그러면서 욥에게 오히려 네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면 주님은 다시 너의 가정을 회복 시켜 주실 것을 주장합니다. 이때 유명한 "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권면합니다. 그러면서 악인의 망함을 예를 들어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정의로움을 다시 언급합니다.

Q) 빌닷은 악인의 망함을 설명하면서 무엇으로 비유하며 예를 들어 설명합니까?


2016.7.21..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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