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욥기 25~28장

[25] 욥을 향한 빌닷의 3번째 공박으로 빌닷은 하나님은 주권과 위엄하심을 근거로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하느냐? 말하면서,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욥을 비난합니다.

Q) 빌닷이 인생을 표현하는 가지 비유가 나옵니다. 가지는 뭘까요?

[26] 빌닷의 3번째 공박에 대한 욥의 답변입니다. 욥은 반어법적인 표현으로 빌닷의 주장을 일축한 후에 하나님의 전능하고 위대한 성품과 능력을 고백합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는 우리가 그에게서 들은 것들은 모두 속삭이는 소리 정도인데도 이렇게 놀라는데, 만약 그의 능력의 우렛소리를 발하면 누가 감당할 있겠는가?”라고 하면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27] 27장과 28장은 친구 모두를 향한 욥의 변론이자 욥의 1 독백입니다. 욥은 자신의 순전함을 주장하면서 나는 결코 입술의 불의를 말하지 않겠고, 결코 친구를 향해 너희들이 옳다 하지도 아니하겠고, 내가 죽기 전에 나의 온전함을 버리지 않을 것을 다짐하면서 그러나 반드시 악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을 언급합니다.

[28] 여전히 욥의 독백으로 은은 나는 곳이 있고, 금은 제련하는 곳이 있고, 철은 흙에서 케고, 동은 돌을 녹여 얻지만 사람의 지혜는 어디에서 얻는가? 질문합니다. 그러면서 오직 하나님만이 길을 아시고 있는 곳을 아심을 고백하면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이고 악을 떠남" 명철임을 강조합니다.


2016.7.26..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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