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여호수아 18:1-10 「사명의 지도를 그려라」

4. 너희는 지파에 사람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땅에 두루 다니며 그들의 기업에 따라 땅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


[기업에 따라]

1. 우리가 아는 바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친절하지 않은 사랑입니다. 상식에 부합할 우리는 친절을 느낍니다. 그러나 분은 뜻밖의 일을 행하시고, 그럴 때마다 당혹감을 느낍니다.

2. 경험하는 입장에서는 당혹스럽지만, 어쩜 당연합니다. 하나님의 이야기 가운데 상식 안에서 발생한 일이 거의 없습니다. 구원, 은혜, 십자가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일입니다.

3. 이스라엘에게 주신 분깃의 사명도 그렇습니다. 한번도 본적 없고, 여전히 해결해야 문제들이 많은 땅인데 그곳을 가리켜 기업이다라고 하십니다.

4. 하나님 사건의 방식은 이렇습니다. 성경은 되어진 일을 추억하는 기록이 아니라, 선포된 말씀을 살아가는 가는 이야기입니다. 꿈을 주셨으면 주신 것입니다.

[지체하지 말라]

5. 경계선에 서야 합니다. 그곳까지 이르는 걸음이 아흔 아홉 걸음이었어도, 마지막 걸음은 경계선을 넘을 일어납니다.

6. 범위에 머물러 있으면 성장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장이란 경험의 선을 깨고 넘어갈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경계선으로 인도합니까? 바로 꿈과 사명입니다.

7. 지체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흔 아홉 걸음이 수고롭고 열심으로 달려온 길이라 할지라도, 만족하고 안에 머물러 있다면 그것도 지체하는 것입니다.

8. 함께 지혜가 필요합니다. 먼저 자신의 사명을 확인하십시오. 그리고 기업을 가늠하고, 명의 대표를 뽑아 두루 다니며 살펴보아야 합니다.

[지도를 그려오라]

9. 믿음은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경험입니다. 땅의 현실이 다가 아니라 본질의 세계를 보는 눈입니다. 본질의 세계를 보는 경험 속에서 우리는 비전을 깨닫게 됩니다.

10. 비전은 보여 주신 사건입니다. 것이 있다 보니, 갈망이 생기고 열정이 일어납니다. 이렇듯 믿음은 비전으로 비전은 다시 사명으로 연결됩니다.

11. 항상 현실의 적당한 지점에서 멈추려는 유혹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리가 내게 보여주시고 약속하신 기업인지 확인해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라면 멈추어 있을 없습니다.

12. 성경은 말하길, 각각 지경은 달라도 우리 모두는 각자에게 주신 분깃의 기업이 있습니다. 것이 있다면, 가슴 떨리는 언약을 받았다면, 이제 지체하지 말고 사명의 지도를 그려봐야 합니다.


2016.08.16. 노병균목사 『아침묵상』멈추어 있지 말라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