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누가복음 4-6장

Tip) 누가복음의 저자는 사도행전의 저자와 동일하게 누가입니다사도행전 1 1절에 먼저 대하여 언급하 누가복음과 사도행전 서두에서 데오빌로라는 사람에게 바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은 로마의 관리였던 데오빌로와 이방 땅에서 어렵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던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를 명확히 증거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4] 4 13절까지는 3 후반부 예수님께서 사탄으로부터 받는 시험의 내용이 이어집니다. 사탄의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의 사명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14 이후는 예수님의 설교로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선포하십니다. 그러나 회당에 있던 사람들은 예수의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내쫓았습니다(16-30). 가버나움에서 귀신들린 자를 고쳐 주시고, 시몬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쳐 주시면서 각색 병으로 앓는 자들과 귀신들린 자들을 고쳐 주십니다.

Q) 예수님께서 자신의 메시야되심을 선포하면서 인용하신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은 무엇입니까?(18~19)

[5] 5장의 주제는 예수님의 사역의 핵심인죄인을 불러 회개케 하는 사역, 회개를 통한 사함의 사역과 제자도의 부름입니다. 특히 5장의 이적기사들은 믿음을 통해 이루어진 예수님의 정결사역과 사함의 사역을 강조하는데 이것은 누가복음 전체의 중심된 메시지( 24:47) 있습니다. 예수님의 갈릴리 초기 사역은 개의 기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1)베드로 함께 어부들을 부르심(5:1-11) 2) 문둥병자를 고치심(5:12-16) 3) 중풍병자를 고치심(5:17-26), 4) 레위를 부르심과 식탁교제와 금식논쟁(5:27-39) 입니다.

Q) 예수님께서 제자로 부르신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10, 27)

[6] 예수님과 제자들이 밀밭 사이로 지나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먹는 것을 바리새인들이 보고 안식일을 범했다고 정죄했지만, 예수님은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임을 분명하게 선언하십니다(1-5). 다른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마른 자를 고쳐 주셨는데 또다시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을 범했다고 정죄했으나, 예수님은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말씀하십니다(6-11). 예수님 당시 종교지도자들과의 논쟁거리 하나는 안식일의 문제였는데 안식일의 본래의 의미와 뜻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이어 예수님은 기도하신 , 열두 제자를 세우시며 그들을 사도 칭하십니다(12-19). 이어지는 20-49절은 마태복음의 산상수훈과 병행 구절이라  있습니다.


2016.10.31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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