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시편110-114편

[110] 시편 110편은 제왕시입니다. 2편과 72편과 마찬가지로 110편도 단순한 다윗의 인간적 후사의 업적을 넘어 메시야를 기대합니다. , 하나님의 왕국을 통치하실 메시야에 대한 예언입니다. 장엄하고도 위엄 있는 분위기로 메시야의 의로운 통치와 승리하심을 나타냅니다. 장차 임할 메시야는 왕이자 제사장으로서 이스라엘을 통치하시며(1-4) 나아가 세상을 심판하실 분임을 나타냅니다(5-7).

Q1) 여호와께서 무엇을 명하셨나요(1)?

Q2) 주의 권능의 날에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하나요(3)?

[111] 시편 111편은 저자를 없는 시로 여호와가 자기 백성을 자신의 것으로 부르고 보살피고, 보호하심으로 자기 백성을 위해 행하신 큰일들을 기리는 찬양시입니다. 유월절이나 오순절 또는 장막절에  자주 애송되는 시입니다. 시인은 먼저 하나님의 능력 있는 일들과 일에 대해 찬양합니다(1-4).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에게 행하신 은혜를 통해 나타냅니다(5-9). 마지막으로 시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모든 지혜의 근본임을 강조합니다(10).

Q1)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은 어떠한가요(2-9)?

Q2) 시인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고 하나요(4)

Q3) 시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그의 계명을 지킨 자는 어떠하다고 하나요(10)?

[112] 시편 112편은 할렐루야로 시작하는 여러 시들 중의 하나로, 대체로 시편 111편에 이어진 쌍의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혜시는 지혜문헌에서 가져온 기도, 찬양, 예배에 대하 교훈을 주제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1, 37, 49,73, 127, 128편과도 범주 안에 있습니다. 시인은 정직한 또는 은혜를 베푸는 자가 받을 축복과(1-9) 악인에게 주어지는 비참한 최후를 대립시키고 있습니다(10).

Q1) 어떤 자가 복이 있다고 하나요(1)?

Q2)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즐거워하는 자의 복은 무엇인가요(2-3)?

Q3) 의인은 어떻게 되나요(6-9)?

[113] 시편 113편의 시작과 끝이 할렐루야로 되어 있습니다. 저작 배경과 작자가 분명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주제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경배로 그분의 높으신 이름과 행사에 대한 경쾌하고도 즐거운 묘사가 뚜렷하게 부각됩니다. 7-8절은 한나가 부르는 노래의 부분인 사무엘상 2 8절과 중복됩니다. 시인은 먼저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도록 권면하고(1-3) 나아가 높으신 하나님의 영광을 광대하게 묘사합니다(4-6).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찬양하는 것으로 시를 마무리합니다(7-9).

Q1) 시인은 무엇을 권하나요(1-2)?

Q2) 찬양받기 합당한 여호와는 어떤 분이라고 하나요(4-6)?

Q3)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은 무엇인가요(7-9)?

[114] 시편 114편은 찬양시로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차지하는 특별한 지위를노래합니다. 출애굽 사건이 간략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묘사하면서 바벨론으로부터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확인시켜 줍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삶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114편은 시편 전체를 통해 가장 서정성이나 설득력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스라옐의 처참했던 노예 상태를 시사하고(1-2) 처참했던 상태에서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능력을 자연계나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있다고 합니다(3-8).

Q1) 유다와 이스라엘은 각각 어떻게 되나요(2)?

Q2)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고 자연들은 어떻게 반응하나요(3-7절)?


2024.07.01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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