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시편119편

[119] 시편 119편은 토라, 언약의 교훈을 온전한 삶의 안내자로 기리는 시입니다. 시편 가운데 가장 길고. 독특한 것은 시의 절마다 율법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8절을 단위로 하여 22단락(8x22단락=176) 22개의 히브리 알파벳 순서에 따라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단락, 절의 단어를 역시 동일한 알파벳 순서로 시작하는 구조적 특징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언약적 계시를 가리키는 다양한 용어를 사용합니다. 율법(1), 증거(2), 법도(4), 율례(5), 계명(6), 판단 등이 그것입니다. 시인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결단(1-8) 이어서 말씀을 즐거워함을 고백합니다(9-16). 시인은 악에서 떠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를 원하면서 하나님의 관용을 애원합니다(17-32). 또한 하나님의 구원을 얻기 위하여 주의 법도를 따를 것을 다짐하고(33-96),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 나타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봅니다(97-136).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의로우심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임을 다시금 언급합니다(137-176).

Q1) 어떤 이가 복이 있다고 하나요(1-3)?

Q2) 청년은 무엇으로 행실을 깨끗케 하나요(9)?

Q3) 시인이 하루종일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하나요(98, 100, 104)?

Q4) 시인은 주의 말씀을 잊은 것에 대해 어떻게 탄식하나요(136, 139)?


2024.07.03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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