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묵상] 승리한 날의 기도(시21:1-13)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21:1)

 

말미암아는 기도의 언어입니다

말미암아 주신 승리를 경험한 이는 흘러넘치는 만족이 무엇인지 압니다

그것이 바로 지극한 복입니다

지극한 복은 깊은 영혼의 샘에서 솟아나는 만족입니다

때로 내 생각에서 어긋나고, 뜻밖의 어려움이 찾아와도, 왔다 다시 가는 순간일 뿐

샘물을 생각하면 삶의 초점이 분명해 집니다

비록 바람은 거세고, 날씨가 쌀쌀해도 늘 그곳에 신실한 깊은 샘물이 있기에 

근심은 내가 할 일이 아닙니다.



노병균목사의 아침묵상, <승리한 날의 기도> 中...

(http://becomingchurch.tistory.com/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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