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편 21:1-13 「승리한 날의 기도」

1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말미암아]

1. ‘이유가 있는 마당에 깊은 샘을 집주인과 같습니다.

2. 깊은 샘은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겨울에도 얼지 않으니, 이치를 깨닫지 못해도 근심이 없습니다.

3. 세상에서는 이겨도 불안하고, 져도 낙심되는 곳입니다. 그곳에는 싸움이 그칠 날이 없습니다.

4. ‘말미암아 기도의 언어입니다. 세상에서 내가 이긴 까닭을 아는 , 그것은 우리를 다른 차원으로 인도합니다.

[지극한 ]

5. 무엇으로 만족할 있겠습니까? 세상에는 만족이 없습니다.

6. 무엇에 대해지극하다 표현할 있겠습니까? 표면에서 만나는 일에는 지극함이 없습니다.

7. 지극한 복은 깊은 영혼의 샘에서 솟아나는 만족입니다. 샘이 터진 것입니다.

8. 말미암아 주신 승리를 경험한 이는 흘러 넘치는 만족이 무엇인지 압니다. 그것이 바로 지극한 복입니다

[비록]

9. 지극한 복은 오늘의 만족으로 그치는 법이 없습니다. 내일의 만족도 함께 약속되었기에 비록 곁을 떠나는 일이 있어도 근심은 두고 갑니다.

10. ‘비록이라는 말은 신실한 약속이 것이 사람의 언어입니다. 반드시 그러하기에 스치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11. 때로 생각에서 어긋나고, 뜻밖의 어려움이 찾아와도, 왔다 다시 가는 순간일 , 샘물을 생각하면 삶의 초점이 분명해 집니다.

12. 비록 바람은 거세고, 날씨는 갑자기 쌀쌀해 졌지만, 그곳에 신실한 깊은 샘물이 있기에 근심은 내가 일이 아닙니다.


2016.11.23. 노병균목사 『아침묵상』걸음조차 춤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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