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 00:00 성경통독/오늘말씀
[110편] 시편 110편은 제왕시입니다. 2편과 72편과 마찬가지로 110편도 단순한 다윗의 인간적 후사의 업적을 넘어 메시야를 기대합니다. 즉, 하나님의 왕국을 통치하실 메시야에 대한 예언입니다. 또 장엄하고도 위엄 있는 분위기로 메시야의 의로운 통치와 승리하심을 나타냅니다. 장차 임할 메시야는 왕이자 제사장으로서 이스라엘을 통치하시며(1-4절) 나아가 이 세상을 심판하실 분임을 나타냅니다(5-7절).Q1) 여호와께서 무엇을 명하셨나요(1절)?Q2) 주의 권능의 날에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하나요(3절)?[111편] 시편 111편은 저자를 알 수 없는 시로 여호와가 자기 백성을 자신의 것으로 부르고 보살피고, 보호하심으로 자기 백성을 위해 행하신 큰일들을 기리는 찬양시입니다. 유월절이나 오순절 또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