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 00:00 성경통독/오늘말씀
[115편] 시편 115편에서 시편 118편은 유월절 절기에 참석한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 만찬이 끝난 후 합창한 송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오직 하나님만이 절대적 충성을 바치기 합당하신 분이라는 것을 상기시키며 오직 하나님만 경배할 것을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며 이스라엘의 중요한 절기에 자주 애송됩니다. 천지 만물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도록 촉구합니다(1-3절).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과 우상의 모습을 대조시키고(4-8절),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백성들을 권면합니다(9-13절). 하나님의 영광은 이스라엘의 기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찬양하며 시를 마무리합니다(14-18절).Q1) 시인은 어떤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