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룻기 1~4장




[1] 가나안 땅의 기근을 피해 모압으로 이주해 온 나오미의 가족이 모압 땅에서 남편과 두 아들을 모두 잃고, 홀로 남은 자부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다시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옵니다.

이때 베들레헴에서는 무엇을 시작할 때였습니까?

[2] 룻이 생계를 위해 이삭을 줍는 과정에서 보아스를 만나고, 이때 보아스는 룻에게 친절을 베풀고, 룻은 이 친절 베품을 시모 나오미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이때 나오미는 그가 보아스라는 사실을 알고는 자부 룻과 결합(기업 무를 자)을 계획합니다.

룻기서에서 나오미는 자부 룻을 며느리로 부르지 않습니다. 1장에서부터 4장까지 나오미는 룻을 뭐라고 부르고 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럴까요?

[3] 시모 나오미의 계획대로 보아스의 타작 마당에서 잠자리를 함께 한 룻은 보아스가 자기 집안의 기업 무를 자임을 밝힙니다. 이후 룻은 집으로 돌아와 보아스의 응답을 기다립니다. 

[4] 나오미 집안의 기업 무를 자로서 보아스가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룻은 보아스와 결혼하게 되고 아들 오벳을 낳아 나오미 집안의 대를 잇게 합니다. 그리고 오벳의 탄생과 관련하여 다윗의 계보가 소개됩니다.

룻기 4장에는 베레스의 계보가 나옵니다. 베레스는 누구의 아들일까요?


비가 오네요. 하나님이 주시는 봄비를 통해 모든 푸른 풀들이 물을 공급받듯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공급받는 하루가 되세요

2016.5.3 화요일 유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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