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열왕기상 20~22장

[20] 아합 왕 때 아람 왕 벤하닷이 32명의 왕과 연합하여 사마리아 성을 포위하고 조공을 요구합니다. 이때 아합 왕은 굴복을 하고 벤하닷은 더 탐욕을 부리게 됩니다. 이때 한 선지자를 통해 아합 왕에게 이 전쟁에서 승리 할 것을 예고합니다. 그러나 아합 왕이 벤하닷을 풀어주는 교만한 처사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선고 받습니다.

벤하닷을 풀어준 것에 대한 선지자의 예언은 무엇입니까?

[21]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아합 왕이 탐을 내자 그의 아내 이세벨의 간교한 술수로 그 포도원을 탈취합니다. 이에 엘리야 선지자는 아합 집에 대한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선포합니다.

이세벨이 나봇을 죽이려고 한 모함은 뭘까요?

[22] 아합이 여호사밧과 동맹하여 길르앗 라못을 아람에게서 빼앗고자 할 때, 시드기야와 선지자 400명은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라고 예언했고, 미가야는 목자 없는 양같이 흩어지리라고 예언을 합니다. 아합은 미가야 예언을 무시하고 일반 군인처럼 변장하여 전쟁터로 갔다가 화살을 맞아 죽습니다. 아울러 유다 왕 여호사밧의 통치와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의 통치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여호사밧의 행적 중에 좋은 것과 나쁜 것은 뭘까요?


폭염주의보가 이틀째 발동되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하루를 은혜로 시원하게 보내세요.

2016.5.21.토요일.유한목사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