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열왕기하 21~25장

[21] 히스기야와는 대조적으로 므낫세 왕은 극심한 우상 숭배와 아버지가 헐어 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자기 아들을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여호와의 성전에 일월성신을 위한 제단을 만드는 악한 행동을 합니다. 뒤를 이은 므낫세의 아들 아몬도 아버지의 길을 따라 악을 행합니다.

하나님이 아모리 사람들의 행위보다 악한 범죄를 했다고 말한 왕은 누굴까요?

[22] 8세에 왕위에 올라 31 동안 남왕국 유다를 통치한 요시야의 통치가 담겨져 있습니다. 성전 수리 여호와의 율법책을 발견한 요시야는 사반이 율법책을 읽고 요시야가 그것을 들었을 자기 옷을 찢고 율법책에 기록 대로 종교개혁을 단행하여 무너진 왕국을 바로 잡습니다.

성전을 수리 율법책을 발견한 사람은 누굴까?

[23~24] 요시야 왕은 남창의 집을 헐고 몰렉에게 제사하던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벳을 더럽게 만들고, 내시 나단멜렉의 곁의 태양을 위해 드린 말들과 태양 수레를 불태웠고, 벧엘에 세운 제단과 산당을 헐고 불사릅니다. 요시야는 유월을 지키는데 사사시대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왕이 없을 정도로 지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는 돌이키지 아니하셔서 요시야 통치는 마무리되고, 유다의 마지막 4명의 왕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아하스(17), 여호야김(18), 여호야긴(19), 시드기야(20) 이어지는 왕은 모두 하나님의 뜻과 어긋나는 악정을 펼침으로 유다의 멸망을 자초합니다.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모세의 율법을 지킨 왕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같은 자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다를 향한 진노를 돌이키지 않았나요?

[25] 시드기야 9 10 10일부터 11년까지 예루살렘이 포위 되고, 11 4 9일에는 양식이 떨어지게 되고 곧이어 성벽이 파괴 되고 모든 군사들을 도망을 갑니다. 이때 시드기야도 도망가다가 여리고 평지에서 붙잡혀 바벨론 땅으로 잡혀갑니다(주전 586년경). 덧붙여 이전에 포로로 잡혀갔던 여호야긴 왕이 석방되어 돌아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른 사람은 누구입니?


일교차가 있습니다. 감기조심 하세요.

2016.5.27.. 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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