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역대하 16~19장

[16장] 유다의 3대 왕 아사에 대한 기록으로 초창기에는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나 통치 말기에는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아람과 군사 동맹을 체결하는 불신앙적인 행동을 취합니다. 이에 대해 선견자 하나니로부터 책망을 받았지만 오히려 아사 왕은 그 선견자를 옥에 가둬 버립니다. 왕이 된지 41년 만에 모든 왕권에 물러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아사 왕 39년 되던 해에 어떤 일이 벌어졌나요?

[17장]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의 제4대 왕이 됩니다. 여호사밧도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고 바알에게 구하지 아니함으로 하나님이 여호사밧의 손을 견고하게 하시고 또 유다 사방의 모든 나라에게 두려움을 주어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하도록 하십니다.

여호사밧이 하나님의 율법책을 가지고 순회하며 가르치도록 했는데 그 일을 감당한 사람들은 누구누구 입니까?(16명)

[18장~19장] 여호사밧이 아합 가문과 혼인을 함으로 인척관계를 맺습니다. 이 년 후에 아합이 여호사밧에게 길르앗 라못을 함께 치기를 권하고 이에 대해 두 왕이 선지자 두 명을 데려다가 물어봅니다. 그나아나의 아들 거짓 선지자 시드기야는 “올라가라”는 승리를 예언하고, 이믈라의 아들 마가야는 “목자 없는 양 같이 흩어질 것”을 예언합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은 시드기야의 예언을 따라 아합왕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갔지만 전쟁에서 패하여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도움을 도망나오고, 아합은 그 전쟁에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후 선견자 예후가 여호사밧을 책망함으로 다시 여호사밧이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개혁을 일으키게 됩니다.

아합은 어떻게 죽임을 당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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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하루이지만 오늘도 늘 새로운 하루처럼 감사하며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2016.6.8.수.유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