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역대하 12~15장

[12장] 본 장은 11장에 이어 르호보암이 초반에는 하나님을 잘 섬겼으나 후반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결과로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 애굽 왕 시삭의 두 번의 침공을 받아 성전이 약탈을 당하고 맙니다. 르호보암은 17년 동안 유다를 다스리고, 그의 아들 아비야에게 왕권을 넘겨 줍니다.

르호보암의 어머니는 누구이며 어느 나라 사람인가요?

[13장] 남왕국 유다의 제2대 왕이 된 아비야는 그가 예루살렘을 다스린지 3년이 되는 해에 이스라엘왕 여러보암과 전쟁을 벌입니다. 그러나 아비야의 군사는 40만 명이고 여로보암의 군사는 80만 명이어서 숫자면서 열세였지만 아비야가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함으로 이스라엘 군사 50만 명을 죽이고 전쟁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아비야가 여로보암을 이기고 난 후 빼앗은 성읍은 어디입니까?

[14장] 유다의 제3대왕 아사에 관한 기록으로 아사 왕 10년 동안 나라가 평안합니다. 이때 유다의 군대는 30만 명이고, 베냐민의 군대는 18만 명 도합 48만 명이었을 때, 구스(에티오피아)사람 세라가 군대 100만 명을 이끌고 유다를 치러 올라오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구스의 군대를 물리칩니다.

아사가 행한 선한 행적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15장] 선지자 아사랴의 권면으로 더욱 분발하여 종교 개혁을 추진함으로써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아사 왕은 그의 어머니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목상을 만들었을 때 아사는 어떤 행동을 취합니까?

---

우리 안에도 개혁을 일으킬 것이 무엇이 있는지 고민해 보는 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

2016.6.7.화.유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