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장] 13장~23장까지는 이스라엘 주변 국가들의 운명에 대한 예언을 합니다.
첫 번째로 바벨론에 대한 심판의 예언과 더불어 바벨론 왕에 대한 멸망의 노래(13장~14:23)가 예언되어 있습니다. 메대 사람을 충동하여 바벨론을 치게 하며 또한 활로 청년을 쏘아 죽이게 됩니다. 또한 갈대아 사람들의 노리개가 되어 마치 소돔과 고모라처럼 멸망하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이어 두 번째로 앗수르에 대한 멸망의 예언(14:24-27) 즉,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이루어지며 내가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내가 앗수르를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그것을 짓밟으리라”고 합니다.
세 번째로 블레셋에 대한 멸망의 예언(14:28-32)이 선포됩니다. 아하스 왕이 죽던 해에 이 경고가 임하였고, “네 뿌리는 기근으로 죽일 것이고 네게 남은 자는 살륙을 당하고 너 블레셋이여 다 소멸 되리로다”라고 합니다.
바벨론의 최후를 설명할 때 마치 하나님이 청소를 하듯 멸망 시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정확하게 하나님은 어떤 표현을 쓰셨나요?
[15~16장] 이스라엘의 주변 국에 대한 예언의 네 번째 대상은 바로 모압입니다. '하룻밤'에 모압 알과 '하룻밤'에 모압 기르가 망하여 황폐 할 것을 예고합니다. 또한 모압의 딸들은 아르논 나루에서 떠 다니는 새 같고 보금자리에서 흩어진 새 새끼 같이 쇠망할 것과 즐거움과 기쁨의 기름진 밭에서 이제 즐거운 소리를 그치게 할 것을 예언합니다.
모압이 받는 심판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오늘도 후덥한 하루가 예상됩니다.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세요.
2016.2.23.목.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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