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이사야 21~24장

[21] 여덟 번째 예언으로 바벨론(해변광야)의 멸망을 예언(1-10)합니다. 아홉 번째로는 에서의 후손인 에돔(두마)의 패망(11-12)입니다. 그리고 열번째로 사막 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아라비아에 대한 심판(13-17)이 선포되고 있습니다.

Q) 21장에 선포된 멸망의 내용 중에서 품꾼의 정한 기간으로 비유하면서 심판을 예언 받는 나라는 어디입니까?

[22] 하나님의 심판에 관한 열한 번째 예언 대상은 '유다(예루살렘,환상의 골짜기)'입니다. 선지자는 죄악으로 인해 수치를 당할 유다의 슬픈 운명과 탐욕에 사로잡혀 자기 배만 채우는 유다 관리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선포합니다.

Q) 22절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자가 없으리라에서 ""는 누굴까요?

[23] 마지막 열두 번째 예언의 대상인 베니게 지역의 무역 도시 '두로(시돈)'입니다. 두로는 세속적 부요와 교만으로 하나님의 징벌을 받을 것이지만, 70년이 지난 후에는 여호와께서 두로를 돌보실 것을 예언합니다.

[24] 24~27장까지는 앞서 선포한 열국에 대한 예언의 결론 부분입니다. 그 중 본문은 온 땅에 임할 하나님의 준엄하신 심판으로 지상 전체가 황폐하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주일을 준비하면서 오늘도 경건한 삶을 살아내는 하루가 되세요.

2016.6.25..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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