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예레미야 6~10장

[6] 여전히 심판에 대한 경고를 무시하는 유다 백성들에 대해 하나님은 북방의 목자들이 유다를 것을 예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은 자나 작은 자나 모두 '탐욕' 부리고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거짓' 행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무감각한 백성들의 패역상을 고발한 후에 유다에 임할 심판의 확실성과 더불어 마침내 도래할 심판을 선포합니다.

Q) 회개하지 않는 유다 백성들에 대해 선지자는 풀무불에서 단련해도 불순물이 제거 되지 않음에 대해 그들을 뭐라고 부릅니까?(30)

[7] 예레미야의 성전 설교의 내용입니다. 여기에서 예레미야는 3절에서 '너희 ' '행위' 바르게 것을 설교합니다. 당시 유다 백성들은 성전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과 동시에 이방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가증한 악을 일삼았습니다. 이에 대해 예레미야는 처음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두었던 실로(12) 예로 들면서 땅이 어떻게 망했는지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심판을 선포합니다.

Q) 하나님의 날이 이르면 도벳과 힌놈의 골짜기를 뭐라고 부르게 하십니까?

[8] 완악한 마음으로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는 유다에 대한 책망, 오히려 공중의 학도 비둘기, 제비, 두루미도 돌아올 때가 언제인지를 아는데, 유다 백성들은 후회함도 없이 돌이키지 않음에 대해 그들이 받을 형벌과 백성들의 죄를 주도했던 종교 지도자들의 범죄 극심한 심판을 받게 유다를 향한 선지자의 애가(18-22) 소개됩니다.

Q) 예레미야의 탄식은 무엇입니까?

[9] 예레미야의 탄식이 이어지면서 머리를 물이 가득한 샘으로 눈을 눈물의 근원으로 표현하면서 탄식을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유다 백성들은 거짓말과 속임수로 여호와를 버렸고 모든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는 바알 신을 섬기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지혜 있는 자들은 자기 지혜를 자랑하지 말고, 용맹한 자는 자기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고, 부자는 부요함을 자랑하지 것을 언급하면서 오직 자랑 것이 있다면 여호와를 아는 것과 여호와의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자랑하라고 말씀합니다.

[10] 이방의 신들의 것은 신들은 하늘과 땅을 지은 적이 없는 나무막대기와 같은 신들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만물을 조성하시고 이스라엘의 기업을 세우신 만군의 여호와이십니다. 이제 닥쳐 유다의 멸망에 따른 고통을 선언하면서 백성들을 위해 중보의 기도를 드립니다.

Q) 이스라엘 목자들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모든 떼가 흩어졌는데 예레미야는 이유를 뭐라고 고발하고 있습니까?


2016.7.8. 유한목사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