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예레미야 11~15장

[11] 유다 백성의 죄악상을 고발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하면서, 하나님은 출애굽할 당시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언약을 다시 한 번 상고시키고는 그 언약을 지킬 것을 선포합니다. 이 일로 인해 예레미야는 고향 사람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고,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자신의 원통함을 풀어 달라고 아룁니다.

Q)예레미야의 설교를 듣고 그 설교가 듣기 싫어서 선지자를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은 누구였습니까?

[12] 고향에서 배척당한 예레미야는 낙심 중에 악인의 형통에 관해 하나님께 질문을 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네가 사람들과 경주를 해도 이렇게 피곤해 하면 어찌 능히 말들과 함께 경주하겠느냐?”라고 하시면서 예레미야는 더 큰 하나님의 일을 할 것을 격려해 주시면서, 악인에게 임할 심판을 선언합니다.

Q) 12장을 시편 73편과 94편을 함께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

[13]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들의 타락과 부패를 두 가지 비유를 통해 가르쳐 줍니다. , 썩은 베띠와 가득 찬 포도주 가죽 부대를 통해 교만과 위선과 술 취함에 빠져 있는 유다 백성들을 향해 엄히 경고를 합니다.

Q) 하나님은 이 모든 심판이 유다백성들의 죄 때문이라고 말하시면서 두 가지 비유를 들어 죄의 심각성을 설명합니다. 그 두 가지가 무엇일까요?(22-23)

[14] 유다 전역에 엄습한 극심한 가뭄의 상황을 설명한 후(1-6), 이에 대해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이스라엘이 기댈 마지막 소망이심을 아뢰면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응답은 그들을 심판할 것을 선언합니다. 아울러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심판도 등장합니다.

[15] 하나님이 유다에 대한 확고한 심판이 선언 되면서 4가지로 벌할 것을 예언합니다. 죽이는 칼과 찢는 개와 삼켜 멸하는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으로 할 것을 언급하며 이에 대해 예레미야의 탄식, 그리고 그런 예레미야를 하나님께서 두 번에 걸쳐 위로해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Q) 하나님의 심판이 확고함에 대해 하나님은 구약의 선지자가 내 앞에서 간청을 해도 마음을 바꾸지 않을 것을 언급합니다. 그 구약의 선지자는 누구 입니까?


너무 덥습니다. 하루도 건강하세 사역을 준비하세요.

2016.7.9..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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