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열왕기하1-3장

Tip) 열왕기하는 열왕기상에서 시작된 왕국의 충돌 과정과 포로기의 비극적 역사를 보여줍니다. 19명의 악한 왕들이 북이스라엘을 다스렸고 앗수르에 의해 포위당합니다. 남유다는 간혹 신실한 왕들이 즉위하여 선대 왕들의 악행을 개선했지만 바벨론에게 정복당합니다.

 [1] 1장은 열왕기상 22장의 부분에서 시작된 아하시야의 이스라엘 통치의 연속을 보여줍니다. 북왕국이 세워진 이래 가장 강력하고 번성했던 오므리 왕조의 쇠약해진 모습을 통해 북이스라엘의 쇠약 원인을 보여 줍니다. 열왕기하 1장은 왕비 이세벨과 함께 온갖 악행을 자행하던 아합 왕이 죽고, 그로 인하여 쇠약해진 국력을 틈타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한 배경에서 시작됩니다. 계속해서 악행을 일삼던 아하시야는 다락 난간에 떨어져 병들고 상태에서 엘리야를 마납니다. 아하시야를 만난 엘리야는 아하시야의 죽음을 예언하고(1-4), 엘리야의 예언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은 아하시야는 오히려 엘리야를 체포하기 위해 군사 오십 명을 보냅니다(5-9). 그러나 엘리야를 잡기 위해 군사 오십 명에게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와 그들을 사릅니다(10-12). 왕이 다시 보낸 번째 오십부장의 간구로 번째 군사들은 살지만 아하시야의 최후를 선고받습니다(13-16), 아하시야의 죽음에 대해 기록합니다(17-18).

Q1) 아하시야가 다락 난간에 떨어져 병들자 무엇을 의지하려 하나요(2)?

Q2) 하나님의 사자는 엘리야를 통해 아하시야에게 어떤 말씀을 전하나요(3-4)?

Q3) 앞의 오십부장이 어떻게 것을 알고 있던 번째 오십뷰장은 어떻게 하나요(13-14)?

[2] 2장에서는 엘리야가 사역을 끝내고 승천하고 뒤를 이어 엘리사가 사역하게 되는 것을 기록합니다. 하나님께서 회오리 바람으로 엘리야를 올리고자 때에 엘리사는 엘리야와 함께 있었습니다. 엘리사는 자신을 두고 가려는 엘리야를 뒤따르고(1-6), 엘리야의 갑절의 영감을 구합니다(7-10). 그때 불수레와 불말들이 엘리야와 엘리사와 사이를 가르며 엘리야는 회오리 바람으로 승천합니다(11). 이어 엘리사는 엘리야의 옷으로 요단을 가르고(12-14), 선지자 생도들은 엘리야가 승천했다는 엘리사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15-18). 엘리사는 성읍 사람들의 물이 나쁘다는 말에 소금으로 물의 문제를 고치는 이적을 해하고(19-22), 작은 아이들이 가에서 엘리사를 조롱하다 사자에 찢겨 죽게 됩니다(23-25).

Q1) 엘리야가 하나님께로 가기 전에 구할 것을 구하라고 하자 엘리사는 무엇을 구하나요(9)?

Q2) 엘리야의 겉옷으로 요단 강을 가르는 엘리사를 보고 선지자의 제자들은 어떻게 반응하나요(14)?

Q3) 엘리사를 조롱하는 작은 아이들은 어떻게 심판 받나요(24)?

[3] 3장은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즉위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는데 그는 그의 부모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십니다(1-3). 이스라엘 지배 하에 있던 모압 메사는 아합이 죽자 이스라엘을 배반합니다(4-5). 이에 여호람은 모압을 정벌하고자 유다와 동맹을 맺습니다(6-12). 모압 정벌에 앞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여호람은 여리고와 벧엘 등지에서 이적을 행하고 사마리아에 돌아온 엘리사를 찾아왔고 이에 엘리사는 이스라엘의 완승을 예언하며(13-20) 예언대로 여호람 동맹군이 대승합니다(21-27).

Q1) 이스라엘 여호람과 유다왕 여호사밧이 모압을 치려한 이유는 무엇인가요(4-5)?

Q2) 엘리사는 누구 때문에 동맹군을 도와주기로 결심하나요(14)?

Q3) 전쟁에서 누가 승리하나요(24-27)?


2024.04.22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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