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시편41-45편

[41] 시편 41편은 다윗의 시로 가난한 자에 대한 책임을 다했음에도 고난을 겪는 사람이 하나님의 도우심과 정당화를 구하는 탄원시입니다. 다윗이 병상에서 원수들로부터 조롱을 받으며 하나님께 회복을 호소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빈약한 자를 도와주실 것을 확신합니다(1-4). 한편 다윗은 원수가 핍박하고, 친구들조차도 대적이 되어 버린 상황을 슬퍼하지만(5-9)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승리를 보장해 주실 것이라 말합니다(10-13).

Q1)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을 돌보는 자는 하나님께 어떤 복을 받나요(1-3)?

Q2) 다윗은 병상에서 하나님께 무엇을 간구하나요(4)?

[42] 시편 42편은 목마르다는 것을 통해 하나님을 갈망하는 간절함을 표현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시인은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처럼 성전에서 하나님 공경하기를 갈급해 합니다(1-2). 시인이 이처럼 하나님을 찾는 이유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대하고, 하나님을 멸시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무리와 기쁨의 찬송을 부르던 하나님의 날과 대조적으로 이제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시인은 슬퍼하고 있습니다(3-4). 그러나 시인은 이렇게 낙심한 상태에서 자기가 일어나야 함을 깨닫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장차 임할 주님의 인자를 내다봅니다(5-8). 그리고 하나님을 나의 반석이라고 고백하며 과거에도 지켜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낙망만하고 있느냐고 스스로를 꾸짖습니다(9-11) .

Q1) 사슴은 시냇물이 있어야 있듯 시인은 누가 있어야 있다고 하나요(1-2)?

Q2) 시인의 지금 상태는 어떠한가요(3-4, 10)?

Q3) 시인은 자신이 처한 상황의 해결책으로 무엇을 제시하나요(5-11)?

[43] 시편 43편은 하나님께 대한 적극적인 간구가 주된 내용을 이룹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종이 원수의 압제에 시달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종을 버리셨기 때문이라는 오해를 벗어나려고 힘씁니다(1-2). 하나님의 종이 버림받지 않았음을 보여 주는 증거로 주의 성산과 장막으로 인도해 달라고 간구하고(3) 시인을 하나님의 전에 나아가게 해주실 영원한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하겠다는 서원을 합니다(4). 그러면서 시편 42편에 나왔던 후렴구를 다시 반복합니다(5).

Q1) 시인은 누구에게 자신을 판단하고 변호해 달라고 요청하나요(1)?

Q2) 시인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어떻게 표현하나요(2)?

[44] 시편 44편은 하나님의 백성 전체가 원수의 손에 어떤 재난을 겪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부르는 시입니다. 중요한 가지 부분으로 나뉘는데 부분에서는 자기 백성들에게 무한한 자비와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에 대해 찬양합니다(1-8). 이어 하나님이 자기 조상들에게 하셨던 것같이, 자기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음을 알고 불만을 토로합니다(9-16).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을 말하며, 자기들이 당했던 혹독한 고통에도 불구하고 언약을 충실하게 지켰음을 선언합니다. 변함없이 하나님께 순전하게 예배 드렸다는 이유만으로 잔혹하게 핍박을 받았음을 하소연합니다(17-22).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종들이 당하는 부당한 억압을 잊지 마시길 바라는 기도가 이어집니다(26).

Q1) 시인은 당시 자신들이 처한 처지를 어떻게 묘사하나요(9-16, 19, 22, 25)?

Q2) 고난을 허용하신 하나님께 어떻게 항변하나요(17-22)?

[45] 시편 45편은 표면적으로는 왕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지은 고라 자손의 시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완전한 연합을 표현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도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성을 입증할 (1:8-9) 45 6-7절을 인용합니다. 시인은 메시아를 찬양하는데 사람들과 비교할 없는 왕의 아름다움과 은혜로운 말을 언급하며 그의 인격을 찬양합니다(2). 그리고 전쟁에 능한 왕의 위엄(3-5) 왕의 공의(6-7) 찬양합니다. 이어 왕의 신부,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에 권면하는데 신부가 예전에 살던 집을 잊어버릴 깊은 왕의 사랑을 받게 것이 합니다(10-12).

Q1) 시인은 왕의 어떤 점을 찬양하나요(2-7)?

Q2) 시인은 신부에게 무엇을 권면하나요(10-12)?


2024.06.17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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