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시편51-55편

[51] 시편 51편은 회개시(6, 25, 32, 38, 51, 130, 143) 가운데 가장 유명한 시입니다. 표제에 나와 있듯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일로 나단의 책방을 받았을 (삼하11-12) 자신의 죄를 철저히 회개하며 지은 시입니다. 다윗은 먼저 하나님께 용서를 호소합니다(1-2). 그는 자기의 죄를 알고, 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습니다(3-6). 통회 , 다윗은 그가 원하는 회복의 은혜 아홉 가지를 말합니다(7-15).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축복하실 이유는, 그분은 인간의 회개를 모든 희생 제물보다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16-17). 다윗은 일국의 왕으로 자기 개인의 회개로 인하여 국가가 흥하기를 구하고 있습니다(18-19).

Q1) 범죄한 다윗이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는 것은 무엇인가요(1-2, 7,9)?

Q2)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라고 하나요(6, 16-17)?

Q3) 다윗은 하나님 앞에 어떤 마음으로 나아간다고 하나요(17)?

[52] 시편 52편은 사울에게 쫓겨 피신 생활을 하던 다윗을 도와준 제사장 아히멜렉과 일족이 도엑의 밀고로 몰살당한 사건(삼상21-22) 배경으로 하고 있는 시입니다. 시편 52편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째, 포악한 자를 향한 하나님의 직접적인 메시지(1-4) 둘째, 포악한 자를 멸하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심판 메시지(5-7). 셋째, 하나님을 향한 시편 기자의 고백과 찬양(8-9)입니다.

Q1) 포악한 자는 어떤 사람이고(1-4, 7) 하나님은 그들을 어떻게 하시나요(5)?

Q2) 의인을 무엇에 비유하나요(9)?

[53] 시편 53편은 시편 14편과 내용이 거의 동일합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고 경외하지 않는 자는 어리석은 (1)이고 그들의 결국은 영원한 형벌 뿐임을 경고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당신을 찾는 자를 살피시지만 땅에는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2-3). 죄악을 행하는 자는 인간의 힘을 의지하지 하나님을 찾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런 무지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모르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내립니다(4-5). 심판은 이스라엘로 수치를 당케 하신 후에 포로로부터 해방시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찬미하도록 합니다(6) .

Q1) 어리석은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1절上)?

Q2)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람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나요(1, 3-4)?

[54] 시편 54편은 신실한 자의 삶을 위협하는 자들에게서 벗어나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개인 탄원시입니다. 사울에게 쫓기던 다윗이 광야의 수풀에 숨어 있던 그곳 거민의 밀고로 목숨이 위태로왔던 때에 지은 시입니다(삼상 23:13-28).

Q1) 다윗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하나요(3)?

Q2) 다윗이 하나님께 감사할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4-7)?

Q3) 상황이 해결되지 않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어떤 결단과 고백을 하나요(6-7)?

[55] 시편 55편은 다른 탄원시와 마찬가지로 신실한 자를 미워하는 위험한 원수에게서 벗어나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다윗은 친구들로부터 배신당해 목숨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상황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그렇게 어려움을 만난 다윗은 기도로 해결하고자 합니다(1-2). 원수의 압제와 핍박에 몹시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3), 사망의 위험과 두려움과 떨림이 온몸을 덮고 있어(4-5) 날개라도 있으면 멀리 날아가서 피난처에서 편히 쉬고 싶은 심정이라고 합니다(6-11). 왜냐하면 박해하는 원수가 그의 친구였던 자로 그를 배신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에게 심한 저주를 선언합니다(12-15). 그러나 그런 괴로움과 위험 중에서 기도와 신앙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합니다. 변치 않으신 하나님께서 구원과 평안을 허락하셨음을 강조하면서(16-19) 배신자의 가증함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믿음을 확고히 아니라, 다른 이에게도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합니다(20-23).

Q1) 다윗은 자신의 고통이 어느 정도에 이르렀다고 하나요(4-7)?

Q2) 다윗을 가장 괴롭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13-14)?

Q2) 대적들로 인해 고통 받는 다윗은 무엇이라 권면하나요(22)?


2024.06.19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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