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묵상] 길을 구하는 기도(시32:1-11)

우리의 삶은 성경의 배경이고, 신문의 기사들은 성경의 각주입니다.

우리의 좌충우돌 실수들과 악인들의 요란함이 성경의 반대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세상의 참 의미를 가장 정확히 일러 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세상과 그 속에 있는 악은 일관됩니다. 

줄곧 요란했고, 줄곧 이기적이었고, 변함없이 곧 망할 것같이 포기하게 합니다.

악의 일관됨 속에서 하나님도 꾸준합니다. 

끝까지 붙드셨고, 끝까지 사랑하셨고, 포기하지 않고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노병균목사 『아침묵상』 '길을 구하는 기도'中...

(http://becomingchurch.tistory.com/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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