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3. 00:00 성경통독/오늘말씀
[16장] 16장에서 욥은 친구들이 자신을 몰아붙여도 그 말은 그의 귀에 들어오지 않고 대신 자신을 곤고하게 한 분이 하나님이시라고 믿고 있습니다. 욥에게 엘리바스의 위로는 자신의 의로움만 강조하고, 욥을 근심 속에 빠뜨리는 것이었기에 욥은 변론에 보이지 않는 청중이신 하나님께 직접적인 개입을 호소합니다. 욥은 자신에게 어떠한 이유로 그토록 끔찍한 재앙이 임했는지 알 수 없지만 이 재앙을 보내신 분도 여호와시며 벗어나게 하실 분도 여호와뿐이라고 확신합니다. 엘리바스에 대한 욥의 질책(1-5절), 고난에 대한 욥의 고백(6-16절), 무죄를 위한 욥의 변증(17-22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Q1) 욥은 친구들을 어떤 사람이라고 하나요(2절)?Q2) 욥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어떻게 한다고 하나요(7절,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