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1. 00:00 성경통독/오늘말씀
[11편] 11편은 다윗이 사울의 핍박을 받을 때 지은 것으로 추정합니다. 다윗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친구들의 권고에 따라 도피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만을 피난처로 고백합니다. 현실을 바라볼 때 어쩔 수 없이 제기되는 실망과 함께 도망치고 싶은 유혹(1-3절)이 있지만 하나님의 공의에 근거한 신앙적 해답(4-7절)을 고백합니다.Q1) 다윗이 고난 속에 있을 때 사람들이 한 조언은 무엇인가요(1절)?Q2) 다윗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고백하나요(4-5절, 7절)?Q3)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과 좋아하시는 것은 각각 무엇인가요(5절, 7절)?[12편] 시편 12편은 공동체 탄원시입니다. 그 어떤 비탄시보다 더욱 강한 긴장감이 전체에 걸쳐 흐르고 있습니다. 특히 악인들로 가득 찬 부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