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사무엘하 9~12장

[9] 다윗의 친구 요나단과 맺은 옛언약을 기억(삼상 20:15-17)하고 요나단의 혈육을 찾습니다. 그러다가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마길의 집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를 데려다가 왕자 중에 하나처럼 왕의 상에 먹는 은혜를 베푸는 장면이 나옵니다.

다윗은 므비보셋을 섬길 있는 종을 보내 줍니다. 종의 이름은 뭘까요?

[10] 암몬 자손의 왕이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대신하여 왕이 되었을 다윗은 그의 선조 왕에게 대우했던 것처럼 선대하려고 신하들을 보냈으나, 하눈은 다윗의 신하들에게 모욕감을 줍니다. 이로 인해 촉발된 전쟁에서 암몬족속은 아람족속의 용병을 고용하여 아람은 요압이, 암몬은 아비새가 맡아 전쟁에서 승리를 합니다. 용병이 되어 아람의 하닷에셀은 이번에는 제대로 군대를 모아서 이스라엘과 싸우도록 보내지만, 다윗의 군대가 아람을 무찌르게 됩니다.  

다윗과 암몬 족속의 싸움이 벌어진 장소는 어디일까요?

[11] 거듭된 승리로 다윗의 영적인 긴장감은 풀렸고, 결과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간음을 하게 됩니다. 이를 숨기기 위해 다윗은 우리아를 일부러 전쟁터에서 죽게 버려두는 살인죄까지 짓게 됩니다.

다윗과 밧세바에서 간음하여 낳은 아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나요?

[12] 선지자 나단이 비유로 다윗의 범죄를 책망합니다. 이에 다윗은 회개를 하지만 간음하여 낳은 자녀는 죽고, 대신 솔로몬이 태어나게 됩니다. 덧붙여 다윗의 랍바 점령에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나단이 다윗에게 비유한 비유의 내용은 뭘까요?


 오늘도 주님과 거룩한 동행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세요.

2016.5.13. 유한목사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