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사무엘하 17~20장

[17] 예루살렘을 장악한 압살롬은 아히도벨의 전략을 듣고 후새를 불러 그의 계략도 듣습니다. 압살롬은 그중 후새의 전략을 채택하고, 아히도벨은 자기의 전략이 계략이 시행되지 않음을 보고 고향으로 돌아가 스스로 목을 매어 죽습니다. 결과 다윗 일행은 무사히 요단 강을 건너 마하나임에 이르게 됩니다.

아히도벨의 전략과 후새의 전략은 무엇이었습니까?

 [18] 마침내 다윗은 그의 백성을 1/3 요압에게, 1/3 아비새에게, 1/3 잇대에게 넘기고 에브라임 수풀에서 압살롬의 군대와 전쟁을 벌입니다. 여기서 반역자 압살롬은 요압의 손에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고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죽음을 크게 비통해 합니다.

다윗 왕에게 전쟁의 승리를 알리러 명은 누구였습니까?

 

[19] 아들 압살롬의 죽음으로 계속 슬퍼하던 다윗은 군대 장관 요압의 책망을 듣고서야 비로소 예루살렘으로 환궁을 합니다. 환궁하는 과정에서 시므이에 대한 용서, 시바의 거짓말, 바르실래에 대한 감사의 내용이 나오고, 이때 환궁 문제로 유다 지파와 이스라엘 지파간의 분쟁이 생깁니다.

다윗은 요압 대신 아마사를 군지휘관으로 임명했을까요?

 [20] 다윗의 예루살렘 환궁문제로 야기된 지파간의 분쟁이 마침내 세바의 바란으로 이어집니다. 이때 다윗은 군지휘관 아마사에게 3 내로 병사를 모으라고 했지만, 지체됨으로 다윗은 아비새에게 다시 명령하여 세바를 쫓으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그런데 기브온에 이르렀을 , 아비새와 요압의 무리가 지체되어 돌아오는 아마사 무리를 만납니다. 이때 요압은 아마사를 단칼에 죽여 버립니다. 세바의 바란은 아벨 성의 지혜로운 여인의 도움으로 진압이 됩니다.

요압은 아마사를 죽였을까요?


오늘 스승의 주일입니다. 자신의 스승에게 문자나 전화 한 통 보내는 하루 어떨까요?

2016.5.15. 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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